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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통신 재판매사업자(MVNO)인 CJ헬로비전이 파격적인 ‘뚜레쥬르 요금제’를 내놓는다. 대기업의 자금력과 마케팅력을 총동원한 이 요금제가 시행된다면 기존 이통사는 물론 여타 사업자 역시 실질적인 요금 인하 압박이 더욱거세질 전망이다.

지난 5월 2일 업계에 따르면 CJ헬로비전은 단말기 자급제 시행에 맞춰 유심(USIM)요금제를 이용하는 가입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이를 겨냥, 이달 중 소위 ‘뚜레쥬르폰’을 선보인다..  유심 요금제 형태로 출시될 뚜레쥬르 요금제는 서비스에 가입할 경우 연간 20만원 상당의 베이커리 판매점인 뚜레쥬르 이용권이 제공된다. 월 1만6천원 꼴로 적지 않은 혜택이다.

올 1월 이동통신시장에 뛰어든 CJ헬로비전은 그동안 CJ만의 차별화 전략을 내세워 가입자 확보에 나서왔다.  대표적인 예가 CGV 전용 요금제. 이 서비스에 가입하면 매월 CGV 티켓 1장과 팝콘 세트 동반 1인 할인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뚜레쥬르 요금제 역시 그룹계열사인 CJ 푸드빌과 협력해 내놓은 서비스로, 헬로비전이 보유한 경쟁력 있는 콘텐츠를 이동전화 상품과 결합시킨 것이다..  기존 이동통신 삼사는 베이커리 업체 등과 제휴해 할인 혜택을 제공해왔지만 이처럼 이용권을 제공하는 파격은 없었다.



단말기 자급제, 블랙리스트 제도의 시행으로 향후 직접 구입한 휴대폰이나 중고폰 등을 통해 유럽처럼 유심 요금제를 선택하는 소비자에게는 매력을 느낄만한 서비스다.

[기사출처] 지디넷코리아 / 김태진 기자
[기사전문]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20502102544&type=xml


[야메군's thinking]
후아!! 예상은 했지만 이렇게 빠른 행보를 보일 줄은 몰랐네요.  이미 작년 10월께 KT와의 제휴를 통해, 이동통신 재판매사업자 지위를 획득하고 작년 12월부터 사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시범서비스를 시작했던 CJ헬로비전이 드디어 일반 사용자들을 타깃으로 출시한 '뚜레쥬르폰'으로 대대적인 프로모션 행사에 나섰는데 예상보다 제법 큰 규모의 시장 파급력이 발생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판단은 바로, 사용자들에 대한 혜택 인프라가 충분히 갖춰져 있다는 점.. 그리고 자사 고객들을 대상으로 얻고자 하는 방향성이 뚜렷하다는 점이 그 것인데.. CJ의 행보를 언급하기에 앞서 각 통신사의 회원전략을 따져볼 필요가 있습니다..  SK의 경우, 현재 업계 1위 사업자로써 신규고객 유치보다는 기존 고객을 유지하는 수성전략이 기본 방향이라면.. KT는 1위 사업자인 SK나 LG에서 이탈한 고객을 유치하는 적극적인 전략을 취하고 있으며 LG역시 약간의 방향성은 다르지만, SK와 같은 수성전략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대략 이같은 전략은 고객에게 제공되는 혜택이 기존 고객 중심이냐.. 신규 고객 중심이냐에 따라 갈리게 되는데, 이미 굳어져버린 레드오션 환경에서 SK는 신규인프라 발굴보다는 기존 인프라에서 지속적인 리마인드를 지향점으로 보고 있고 신규회원과 기존회원에 대한 혜택이 적절히 조화를 이루는데 반해, 3위 사업자 LG는 고객유출의 최소화를 위해 기존회원에 대한 혜택, 예를 들어 지금은 없어졌지만 자사 고객에게 YES24 와의 제휴를 통해, 만원짜리 상품권을 매달 지급하는 등의 빵빵한 기존고객 혜택을 통해 고객 이탈율을 최소화하고 있으며.. 실제로도, LG의 고객이탈율은 타 사의 이탈율에 비해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 이러한 기존 통신사 주도의 환경은 CJ 헬로비전의 출현으로 인해, 상당한 지각변동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그에 대한 근거로 CJ 헬로비전의 사업 인프라와 묶인 차별화된 혜택... 즉 '뚜레쥬르'에서 매달 몇 만원 어치의 빵을 무료로 먹을 수 있다거나, '빕스'를 통해 점심 샐러드 바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거나, 'CGV' 영화티켓을 무료로 제공한다거나... 게임포털 '넷마블'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게임머니를 매달 정기적으로 받을 수 있다거나, 'CJ 오쇼핑'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쿠폰을 받고, '투썸플레이스'에서 아메리카노 한 잔을 무료로 마실 수 있는 매리트, 'Mnet'를 통한 MP3 무료 다운로드 쿠폰... 여기에 이미 탄탄하게 형성된 'CJ ONE 카드'를 통한 마일리지 적립 등... CJ가 자사의 휴대폰 가입자에게 제공할 수 있는 혜택은 실로 엄청난 수준이며, 타 통신사가 내세우는 통신환경이나, 새로운 트렌드에 큰 매력을 느끼지 못하는 사용자들의 대대적인 이동은 불보듯 뻔한 상황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 조차도 CJ로 갈아타고픈 생각이 드는군요..=_=;)

이번 CJ 헬로비전의 '뚜레쥬르폰' 출시를 통한 본격적인 휴대폰 시장 진입은, 기존 시장에 적지않은 지각변동이 예상되고, 특히나 비슷한 전략을 채택한 LGT가 가장 큰 타격을 입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상해보며.. 이러한 시장 변화에 기존 통신사들. 특히 LG는 어떤 식의 대응을 펼칠 지.. 무척이나 기대 됩니다..


이동통신 재판매사업자(Mobile Virtual Network Operator)란?
기존 이동통신 사업자의 설비, 서비스를 도매로 제공받아 이용자에게 통신서비스를 재판매하는 사업자를 의미하며 이를 통해 기존의 독과점에 가까운 통신요금의 경쟁활성화가 발생하여.. 소비자에게 보다 저렴한 가격의 통신 요금제를 사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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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가 내년부터 애플사의 스마트폰인 아이폰의 영내 반입을 금지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기술적으로 보안 통제가 어려운 아이폰의 사용을 아예 막아 기밀유출을 방지하겠다는 의미다.  개인의 선택권을 지나치게 제한할 수 있고 미국과의 통상마찰 소지도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국방부는 오는 8월 국방부 본관과 현재 신축 중인 합동참모본부 건물에 스마트폰 통제를 위한 MDM(Mobile Devic e Management) 시스템을 설치할 예정이다..  현재 일부 기업 등이 운용하는 MDM은 특정구역 내에서 스마트폰의 인터넷·녹음·카메라 기능 등을 제한하는 것이다.

국방부는 국방부 영내에서 시범사업을 시작한 뒤 내년 04월 공식 시행하고 2015년까지 사단급 이상 모든 부대로 확대할 계획이다..  그러나 해당 시스템은 모든 스마트폰을 통제할 수 없다는 약점을 갖고 있다.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를 사용하는 삼성·LG·모토로라 등의 휴대폰은 통제가 가능하지만 애플사의 아이폰은 어렵다. 안드로이드의 소스코드는 완전히 공개돼 있지만 아이폰 운영체제인 'iOS' 는 소스코드가 비공개이기 때문이다.  특정 애플리케이션(앱)을 본인 동의하에 개인 휴대폰에 설치해야 하는 문제도 있다.



국방부는 최근, 각 부서와 사단급 이상 부대에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으로 교체토록 권고하는 공문'을 하달했다.  아이폰은 아예 반입을 금지할 예정이니 공식 시행 전에 스마트폰을 교체하라는 지시였다. 국방부 직원들은 개인의 권리를 과도하게 침해한다고 반발하고 있다. 지난 24일 비공개로 열린 내부 설명회에서는 기술적 해결책을 더 찾아보지도 않고 무작정 아이폰 사용을 금지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기사출처] 경향신문 / 홍진수 기자
[기사전문]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04270300055&code=910302


[야메군's thinking]
참.. 뭐랄까... 군바리들의 심플한 생각이랄까요.. 저 모양새는 전형적인 끼워맞추기의 행태를 보는 듯 합니다. 스마트폰 보안을 위해 'MDM 시스템' 을 구축하려고 봤더니 안드로이드 OS에만 적용 가능하더라.. 그러니 적용 안되는 아이폰은 통제하자.. 뭐 이런 발상이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안드로이드에 비해 iOS는 애플의 폐쇄정책으로 인해... OS에 대한 소스코드를 건드릴 수 없으며,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했다손 치더라도, 어플리케이션이 전화와 같은 OS차원에서의 백그라운드 어플리케이션이 아닌 이상.. 사진촬영이나 녹음기능 등의 동작을 제한할 수 없습니다. 이러한 맹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국방부의 이번 발표에 대다수의 사람들이 썩소를 날리는 이유는 바로, 주요 군사기밀의 유출채널이 어디인가에 대한 의문점을 갖고 있기 때문 입니다.



군에서 이야기하는 보안.. 사진촬영이나 녹음 등을 통한 정보유출.. 물론 철저한 보안이 필요한 부분이며, 스마트폰이 군사기밀의 유출을 보다 수월하게 할 수 있는 도구라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만... 기존의 피처폰으로는 사진촬영이나 녹음을 할 수 없었을까요?

뭐 정도의 차이는 있을 수 있겠지만, 기존의 휴대폰으로도 충분히 군사기밀의 유출이 가능했는데 왜 이제와서 스마트폰을 들먹이며, 보안의 필요성을 역설하는지 잘 이해가 되지 않으며, 앞서 언급했던 군사기밀의 주요 유출채널에 대한 의문점.. 국회의원 등의 정부 관계자나 언론에서 파급력이 상당한 특급 군사기밀을 아무렇지도 않게 유출하는 빈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묻고 싶습니다.

아울러... 안드로이드 역시도 점차 애플의 폐쇄성을 따라가는 모양새인데.. 안드로이드 역시 애플과 같은 조치를 취했을 때 국방부가 어찌 대처할 지 기대되는 대목이 아닐 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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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월가의 예상을 깨고 전년 동기 대비 두 배 가량의 순이익을 올리는 '어닝서프라이즈'를 달성했지만.. 전분기와 비교했을 땐 되레 실적이 주춤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시에 삼성전자는 매출로 애플에 역전했고 스마트폰 판매량도 애플을 앞지른 것으로 분석돼, 이 같은 추세라면 애플이 지난 4분기 거머쥔 패권(霸權)이 크게 흔들릴 것으로 전망된다.

애플은 이번 실적발표를 통해.. 영업이익 153억8400만 달러(17조5300억원)와 순이익 110억60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각각 78억 달러와 60억 달러를 올린 것과 비교하면 모두 2배 가까이 상승한 셈이다. 영업이익률 역시 40% 가까이 기록해 질적인 측면에서 역시 '장사를 잘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는 삼성전자가 이번 분기 가이던스에서 밝힌 실적과 비교하면 더욱 확연해진다.  삼성전자는 올 1분기 매출 45조원, 영업이익 5조8000억원을 기록했다는 잠정치를 밝혔다.. 영업이익은 분기 최대 실적을 올렸지만, 애플이 달성한 17조원 대의 영업이익과 비교하면 그래도 1/3 수준이다.  영업이익률 또한 삼성전자는 13 퍼센트 수준으로 이익 면에서는 애플과의 격차가 여전히 크다.



업계에서도 애플의 이 같은 실적에 대해 높이 평가하고 있다.  4월 25일 수요사장단회의에 참석한 신종균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사장은 애플 실적에 대해 "엄청나다, 우린 아직 멀었다"라고 말했다.

또, 수익성이 큰 아이폰과 아이패드의 판매실적이 이번 실적을 이끈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특히 아이패드의 경우 이번 분기 1180만대를 팔며 웬만한 제조업체의 스마트폰 판매량 수준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노키아가 스마트폰을 1190만대 판매한 것과 비교하면, 애플은 태블릿PC 만으로도 스마트폰 매출 기준으로 3위 업체에 버금가는 성적을 거둔 셈이다.

하지만, 전체적인 규모면에서는 애플이 삼성에 뒤쳐진 것만은 사실이다..  애플은 전 분기 매출 52조원으로 IT 업계 분기 최대 매출 기업으로 거듭났지만 이번에 44조원(392억 달러)대로 내려갔다. 반면 삼성전자는 45조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확실시 되고 있어 매출로선 삼성전자가 애플을 뛰어넘은 것이다.

[기사출처] 헤럴드경제 / 정태일 기자
[기사전문] http://view.heraldm.com/view.php?ud=20120425000273


[야메군's thinking]
최근 벌어지고 있는 삼성가의 지저분한 분쟁과는 별개로 삼성이 국내산업에 미치는 전반적인 파급효과나 스마트폰의 기술력에 대해서는 높이 평가하고 있지만, 삼성이 현재와 같이 하드웨어 분야에 치우쳐 있고 향후.. 가까운 미래에도 이 같은 구조가 달라지지 않는다는 가정 하에서는, 애플의 영업이익율을 따라잡기엔 역부족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기사에서는 아이폰과 아이패드의 판매실적이 애플의 수익성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나와있고.. 실상 기기판매에 따른 마진율이 40~50 퍼센트에 이른다는 평가를 미루어 비춰 봤을 때, 하드웨어의 판매호조가 곧 매출과 순이익의 수직상승에 직접적인 관계가 있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만, 애플의 경우 아이튠즈 스토어와 앱스토어 통한 컨텐츠 판매.. 어플케이션이나 음악, 동영상, e-book 등을 통해 얻어지는 전체수익도 상당한 비율이기 때문에, 매출규모의 비교에 앞서 분야 별로 매출에 기여하는 비율도 따져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같은 관점에서 봤을 때, 삼성전자의 매출에서 컨텐츠 분야의 약진이 이루어져야 애플의 매출과 실질적인 경쟁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하드웨어만으로는 매출 자체는 애플을 능가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순이익의 역전은 아직까지 요원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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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PC iPad 시리즈의 최신 제품이 공개됐다. 이 제품은 높은 수준의 그래픽 해상도를 지원하고 3D 연산 처리속 도가 빠르다는 점에서 향후 게임 시장의 판도를 바꿀 수 있을지 주목된다..  애플은 7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예바 부에나 센터에서 신제품 발표회를 갖고 새로운 아이패드를 공개했다..  이날 발표된 아이패드의 명칭은 ‘새로운 아이패드(The new iPad)’로 불렸다.. 이는 아이패드2를 잇는 제품이 아니라 포스트PC 제품으로 새롭게 시작한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그렇다면 뉴 아이패드에 대한 게임업계의 반응은 어떨까. 복수의 관계자는 신세계가 열렸다며 기존 콘솔 게임을 뛰어넘는 높은 수준의 3D 게임이 뉴 아이패드에 속속 이식될 것으로 전망했다..  뉴 아이패드는 4세대(G) 롱텀에볼루션(LTE)와 9.7인치 화면크기에 2048X1536 해상도를 지원한다.. 이는 1인치당 264픽셀이 집적된 것으로, 아이폰4에 최초로 탑재된 레티나 디스플레이에 근접한 수준이며.. 뉴 아이패드에는 A5X 듀얼코어 프로세서가 탑재됐다. A5X는 아이패드2, 아이폰4S에 탑재된 A5 프로세서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두께는 9.4mm로 다소 두꺼워졌으며, 무게 역시 635g으로 종전 대비 20g 늘었다. 반면 가격과 용량 별 모델 라인업은 전작과 동일하다.. 뉴 아이패드 발표와 함께 종전 아이패드 2는 16GB 모델로만 판매된다. 와이파이 제품 기준으로는 399달러로 인하된다.



게임업계가 주목하는 것은 New iPad의 그래픽 해상도와 연산 기능을 수행하는 A5X 듀얼코어 프로세서다. 이를 통해 더욱 높은 수준의 게임을 새 아이패드에 이식할 수 있다는 기대감에서다.  단순한 게임 보다 AOS ‘리그오브레전드’ 와 기대작 블리자드엔터인먼트의 액션 RPG ‘디아블로3’ 등의 작품이 뉴 아이패드에 이식될 날도 멀지 않았다는 것. New iPad에 사용된 A5X 듀얼코어 프로세서는 테그라3 쿼드코어 프로세서에 비해..  3D 입체 변환과 높은 수준의 픽셀 컬러, 전력 소모를 줄이는 기능을 수행한다고 알려졌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새 아이패드가 4G LTE 네트워크 기능을 지원하는 만큼 온라인 게임과 태블릿PC의 경계는 더욱 무너질 것으로 시장은 전망했다.. 4G LTE는 기존 3G에 비해 5배 빠른 속도로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다.  유무선 연동 게임의 출시는 이제 시간 문제로 보인다.

세계적인 게임 개발사이자 언리얼 게임엔진을 개발한 에픽게임즈는, New iPad에 대한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을 정도. X박스360에 근접한 그래픽 해상도와 기존 태블릿PC와 비교를 거부하는 연산 처리 속도로 인해 기존 게임 환경의 지각변동을 예고했다...

[기사출처] 지디넷코리아 / 이도원 기자
[기사전문]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20308104001


[야메군's thinking]
지난 달 중순 께 공수해왔던 New iPad를 직접 사용해보면서.. 저 역시도 가장 크게 기대하고 있는 부분 중에 한 가지가 바로 PC게임들의 iPad 이식 입니다. 기사에서 나오는 것과 같이 이슈가 된 해상도와 GPU가 더욱강화된 A5X 듀얼코어 프로세 덕택에 아이폰에서 다소 버벅되던 인피니티 블레이드의 속도의 향상과 더불어, 3D 그래픽 표현력이 미려해졌다는 점은 왠만한 PC 또는 콘솔 게임도 충분히 돌릴 수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 출시까지 채 한 달도 남지 않은 디아블로 신작.. 지속적인 통신을 주고받아야 하는 배틀넷 환경 구현까지는 아니더라도 그저.. 싱글모드로라도 게임을 즐길 수 있고 세이브 파일을 PC환경에 전달해서 주고받을 수 있다면 그 정도쯤이면 아주 만족스럽지 않을까요?

손가락을 이용한 터치 인터페이스가 마우스와 키보드를 활용하는 PC환경에 비해 더 액티브한 게임을 즐길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상상... 그냥 생각만해도 흐믓하네요.. 곧.. 지하철에서 너도나도 iPad로 디아블로를 즐기는 모습. 볼수있길 조심스레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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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wgholics.tistory.com BlogIcon 가을과소년 2012/04/20 00: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패드로 league of legends를 돌리는 상상만해도 군침이 도네요.
    좋은 포스킹 잘 봤습니다.

    • Favicon of http://www.yamestyle.com BlogIcon 야메군 2012/04/20 01:19  댓글주소  수정/삭제

      음... 온라인 게임인 league of legends를 돌리기까지는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을까요?^^;
      만일 망 환경이 더 안정적으로 제공된다면.. 생각만해도 흐믓하군요..ㅎㅎ

올블로그 문닫고 위드블로그로 통합 페이스북·트위터 이용자는 급증.. 블로그의 시대는 저물고 있나?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가 활발해지면서, 블로그의 입지가 갈수록 축소되고 있다. 특히 정치·사회 논쟁의 주도권은 완연히 SNS로 넘어갔고 경제 관련 이슈도 일부 파워블로거들의 지나친 상업적 활동 때문에 영향력이 예전보다 떨어진다는 지적이다.

지난 3월 초, 우리나라 메타블로그의 대명사로 불려온 올블로그(www.allblog.net)가 문을 닫았다...  메타블로그란 여러 블로그를 묶어 제공하는 일종의 블로그포털. 2004년에 문을 연 올블로그는 전문가 수준의 콘텐츠가 집결한 곳으로 평가받으면서 큰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SNS의 성장 탓에 블로그 영향력이 줄어들면서 올블로그를 통한 수익이 감소하는 위기를 맞았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올블로그는 결국 마케팅리뷰 서비스인 위드블로그와 통합됐다.


[그림. 1] 올블로그와 유사한 컨셉의 메타블로그인 다음 뷰 서비스.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급증하면서 블로그는 전반적으로 방문자 수 감소를 겪고 있다.  블로그 서비스인 '이글루스'의 경우, 1년 반 전인 2010년 7월만 해도 1개월 순 방문자 수(코리안클릭 기준)가 1021만명이었지만, 지난 2월에는 절반을 조금 넘는 547만명으로 크게 줄었다.

포털 '다음'의 블로그 1개월 순 방문자 수도 2010년 5월에는 2116만명 이었지만 약 1년 9개월 만에 24퍼센트 감소하면서 지난 2월에는 1611만명에 그쳤다.

[기사출처] 조선일보 / 장원준 기자
[기사전문] http://news.nate.com/view/20120323n01219?mid=n0308


[야메군's thinking]
허허.. 사담 입니다만.. 오래살고 볼 일이네요, 조선일보 기사를 다 스크랩하고...
기자 분께서 말씀하시려는 것은 무슨 내용인지 잘 알겠습니다만 해당 주장에 대한 명확한 근거로 삼기엔 중요 지표라 할 수 있는 네이버(blog.naver.com)나 티스토리(www.tistory.com)의 방문자 통계가 빠진 듯 합니다.

물론 이들의 지표가 추가된다고 해서 SNS 진영의 사용자 트래픽 주도 현상에 대한 결과가 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만... SNS 때문에 블로그의 트래픽이 떨어지고 있다란 논리로 접근하기 전에 한가지 염두에 두어야 할 사항이 있는데, 바로 국내에서 개인이 블로그를 통해 정치나 사회 논쟁을 벌이는 상황은 매우 흔치 않은 경우며, 대부분 엔터테인먼트나 개인의 일상사 혹은 맛집 탐방이나 제품리뷰가 다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기자가 주장하는 SNS 트래픽의 확산을 블로그와 연계시키기 보단, 단순한 SNS 사용빈도의 증가로 보는 것이 더 타당한 이유라고 보는것이 더 맞지 않을까 싶네요.



뭐 굳이 연계성을 찾는다면, 파워 블로거들의 상업적 활동이란 예시 보다는 자신의 일상생활을 주요 주제로 블로그나 미니홈피를 운영했던 사용자들이 보다 간편한 툴로 갈아탔다는 것이 더 정확한 표현이라고 봅니다.

다시 말해, 블로그는 보다 전문화된 채널로 남고, SNS는 인스턴트 채널로서의 역할이 확실하게 부여되었다고 볼수 있기 때문에, 단순하게 SNS의 활성화가 블로그의 비활성화로 연결시키는 것은 너무 비약적인 결과라고 보아지며.. 마치, 쌀 소비가 줄어든 이유가 식습관의 변화나.. 다양한 먹거리들의 증가가 아닌, 그저 햄버거 때문이라는 논리와 다를 바가 없지 않을까요?

지금 한 번 찾아보시죠?  정치나 사회논쟁을 주제로 하는 블로그가 몇이나 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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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야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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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블로그도 소셜이다 (파워블로거들이 착각하는 한가지, 소셜미디어)

    Tracked from ★ Link's Another Side & Story 2012/04/18 12:58  삭제

    + 소셜미디어,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의 전성기 최근들어 소셜미디어 또는 페이스북같은 소셜네트워크 서비스가 눈부시게 발전하면서... 블로그는 죽어가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들이 많이 올라..

  2. Subject: [임원기의 따뜻한 IT] SNS(Social Network Service)를 하는 이유

    Tracked from Social LG전자 2012/04/19 14:20  삭제

    “오늘 아침 딸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했습니다. 학교에 아이를 두고 나오는데 발걸음이 떨어지질 않더군요. 힘내라 우리딸!” “10년간 함께 살았던 우리집 고양이 유미가 어제 밤 하늘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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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windwaker.tistory.com BlogIcon 링크 2012/04/18 17: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로그는 전문적인 채널이고, 기존 Lite-일상 블로거들이 SNS에 옮겨갔다는 분석이 정말 맞는 것 같네요 ^^

  2. Favicon of http://onlinegame119.com BlogIcon 온라인게임설명서 2012/05/18 11: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감하고 갑니다.

삼성전자가 13일 갤럭시S2 사용자들에게 안드로이드4.0(아이스크림 샌드위치, ICS) 업그레이드를 실시하면서.. 갤럭시S에 대한 ICS 미지원 논란이 다시 일었다.. 사양이 같은 넥서스S에서는 ICS 업그레이드가 지원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삼성전자는 이번에 갤럭시S에 대해서도 '얼굴인식으로 잠금해제'등 ICS 기능과 유사한 일부 기능들을 펌웨어 업그레이드 형식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ICS 미지원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발에 일단 최소한의 성의를 보인 셈이다. 하지만 이는 갤럭시S가 ICS를 일부 지원한다기 보다.. 삼성전자가 몇몇 기능들을 갤럭시S에 맞춰 자체적으로 제공했다고 보는 게 맞다.

이 때문에 삼성전자가 갤럭시S에 대해서도 상당한 성의를 보였다고 해석할 수 있지만 여전히 "왜 같은 사양의 넥서스S는 되는데... 갤럭시S는 안될까?" 하는 의문이 남는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사용자 경험(UX) 디자인이 다르다는 점과 갤럭시S와 넥서스S의 업그레이드 지원 주체가 각각 삼성전자와 구글로 다르다는 점이 주된 이유로 보인다.



구글의 ICS 업그레이드 관련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이 운영체제에 최적화된 하드웨어 사양은 790MB 램 이상이어야 하므로 512MB인 갤럭시S에 적용할 경우 성능이 더 나빠질 수 있다는 게 삼성전자가 내세우는 이유다...  하지만 이 가이드라인을 세운 구글은 정작 "업그레이드 지원이 가능한 모델에 한해선 모두 지원한다는 원칙"이라며, 같은사양인 넥서스S의 ICS 지원 계획을 밝혔다.

구글 운영체제를 수정 없이 그대로 쓰는 '넥서스S'의 경우 구글이 직접 ICS 업그레이드를 제공한다. 구글코리아 관계자는 넥서스S 사용자들은, 폰에서 직접 무선으로 업그레이드를 받는 'OTA' 방식으로 ICS를 제공받을 것" 이라고 말했다.  갤럭시S와 넥서스S 두 제품모두 1Ghz 싱글코어 프로세서, 512MB 램, 16GB 저장공간, 500만화소 카메라, 4인치 AMOLED 디스플레이 등 거의 흡사한 사양이다.  삼성전자는 "업그레이드 지원의 주체가 갤럭시 시리즈는 삼성전자가, 구글의 레퍼런스폰인 넥서스 시리즈의 경우 구글이 가지고 있다"며 "갤럭시S 소비자에 대한 차별이 아니다"라고 강조한다.

[기사출처] 아이뉴스24 / 강현주 기자
[기사전문] http://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642829&g_menu=020800&rrf=nv


[야메군's thinking]
스마트폰 시장이 본격적으로 형성되기 이전까지만 해도, 전혀 고민의 대상이 아니었던 소프트웨어 경쟁력.. 아마도 현 시점에서 삼성이 자체적인 소프트웨어 경쟁력을 갖추지 못한 것을 가장 크게 고민하는 분야가 바로 스마트폰 시장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일단, 삼성과 비슷한 구조의 디바이스 제조사들은 제쳐 두더라도..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의 최대 경쟁사라 할 수 있는 애플과 비교했을 때 OS 보유의 유무는 판이하게 다른 수익구조 측면과 더불어 직접 OS를 만드는 것 보다도 더 많은 시간과 비용이 투자되고.. 매번 새로운 버전이 출시 될 때마다 업데이트가 되네, 안되네 같은 사후 고객관리 측면에서도 큰 약점을 보이는 것이 사실 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삼성은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해 선택을 해야 하는데.. 만일 자체적인 OS의 개발이란 기조를 가지고 있지 않은 상황에서 현재와 같은 수준의 다작 디바이스를 출시할 예정이라면, 안드로이드 건... 아니면 윈도우폰이건 간에 최적화 또는 현지화란 명목의 OS 커스터마이징은 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OS의 커스터마이징으로 인해 발생하는 물적 인적 비용과 커스터마이징 해서 얻어지는 이득과 비교했을 때, 얼마만큼의 효과가 있는지 삼성 관계자가 아니라 잘은 모르겠습니다. 또 그 커스터마이징이 사용자의 니즈를 기반으로 하는 작업인지도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사용자의 기대심리를 밟아버리거나 져버려서는 안된다고 생각하며, 그로 인해 사용자가 불만을 갖게 하는 것은 더더욱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삼성이란 거대기업의 밑도 끝도 없는 자존심. 모바일 운영체제의 커스터마이징으로 인해, 더더욱 무겁고 느려지고,순정 운영체제에는 없던 버그가 발생하는 거지같은 현상은 절대 사용자가 원하는 바가 아니며 만일 이 같은 커스터마이징이 향후 운영체제의 자체 개발을 염두에 둔 행보라면.. 그냥 사내 테스트 용으로만 배포했으면 합니다.  사용자는 테스터가 아닌 엔드유저일 뿐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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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정보통신정책 연구원이 모바일 인터넷전화로 인한 이동통신사의 매출 감소가 크지 않다는 내용의 연구보고서를 발간하면서 m-VoIP 서비스 차단논란이 재점화됐다.. 오픈인터넷협의회는 6일 이번 보고서로 통신사의 해당 서비스 제한이 근거없는 것으로 밝혀진 만큼, 통신사들이 당장 이에 대한 차단을 중단하라고 촉구하고 나섰다.

협의회는 “통신사는 m-VoIP 서비스를 즉각 정상화한 후, 망중립성과 합리적 네트워크 관리 방안에 대해 논의를 진행해야 마땅하다” 면서 “트래픽이나 매출 감소 등을 이유로 m-VoIP을 제한할 명분이 없어진 가운데 이를 차별하는 것은 전체 ICT 생태계의 공정거래 질서를 훼손하고 이용자 편익을 저해하는 행위”라고 주장했다.

통신사업자들은 그동안 모바일 인터넷전화가 음성통화 매출을 줄어들게 만들고, 네트워크 투자 요인을 감소시킨다고 주장해왔다. 이 같은 이유로 현재 SK텔레콤과 KT는 5만원대 이상의 월정액 가입자에게만 3G 환경의 m-VoIP를 허용하고 있고 LG유플러스는 서비스를 원천적으로 금지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정보통신정책 연구원이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모든 3세대 스마트폰 요금제에서 m-VoIP 이용을 전면허용할 경우 이통사의 매출은 0.74%, m-VoIP 품질이 개선됐을 경우 1.61% 두가지 조건이 충족되면 2.36%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G망에서 m-VoIP 사용을 허용하더라도 음성통화를 대체하는 수단이 아닌 추가적인 무료 통화에 한정될 가능성이 높으며, 이는 이동통신 사업자 매출에 직접적인 타격을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 이용자의 편익을 증진시킬 것이라는 것이 보고서의 잠정적 결론이다.

오픈인터넷협의회는 해당 보고서를 통해, m-VoIP가 음성통화 시장 매출에 미치는 영향이 미미한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통신사의 주장이 설득력을 잃었다며 공격하고 나섰다. 이와 함께, m-VoIP는 서비스는 망에 부담을 주지 않을 뿐만 아니라 합법적 서비스로 망중립성 가이드라인에서 예외적으로 인정할 수 있는 ‘합리적 트래픽 관리’에 해당되지 않는다는 점도 지적했다.

[기사출처] 지디넷코리아 / 정현정 기자
[기사전문]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20306144849&type=xml


[야메군's thinking]
얼마 전... 모바일 인터넷 전화가 통신사의 매출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다 읽었던 기사인데, 인터넷전화를 거의 사용하지 않는 저로써는(하물며 3년 전에 스카이프에 충전시켜놓은 100,000포인트가 아직 9만 몇 천 포인트나 남아있다는..) 정보통신 정책 연구원이나 오픈인터넷협의회의 주장인 '미미한 영향'에 동감하는 편이긴 합니다만, 통신 사업자 입장에서는 과거 피쳐폰의 영화... 즉, 모든 컨텐츠를 직접 컨트롤하며 상당한 매출을 가져갔던 영광스런 과거를 더 이상 재현 할 수 없다는 점에서, 매출의 마지노선이라 할 수 있는.. 망 사용에 대한 부분까지 내주지 않겠다는 결연한 의지(?)라고 판단되기에 무조건 "통신사가 나빠요~" 라고 하기엔 통신사가 처한 현재의 상황이 너무 안스럽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물론 이런 생각은 통신사의 편을 들어주고자 함이 아니라... 망 중립성의 공론화에 따라 통신사의 하나 남은 떡마저도 뺏기는 모습 자체가 좀 그렇다는 겁니다..  이러한 상황은 어찌보면 시장의 급진적인 변화에 통신사의 안일한 대처에서 그 원인을 찾을 수도 있을 듯 합니다.

과거에 흥했다가 몰락한 모든 기업들이 그렇듯.. 시장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해나가지 못한.. 다시 말해, 과거의 영광만을 생각한 나머지 새로운 시장.. 즉 스마트시장의 폭발적인 성장에 자의가 아닌 타의적으로 하나씩 무장해제되어가는 현재의 모습... 망 중립성에 대한 논의... 지금은 논쟁만 이뤄지고 있으나, 언젠가는 오픈인터넷 진형 쪽으로 흘러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통신사들의 대처가 시장의 발전을 막는데 급급한 모습을 보일지.. 아니면 통신사 주도의 새로운 수익모델이 개발 될 지.. 앞으로의 상황이 흥미진진하게 기대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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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지난해 말.. 여성가족부 업무보고 후 간담회에서 자녀의 게임 몰입 문제로 갈등을 겪고 있는 한 학부모의 하소연을 듣고 "밤도 새지요.." 라고 말했다.. 현상을 정확히 짚은 되물음 같지만 사실은 게임의 부정적 측면이 대통령의 인식에 각인돼 있음을 보여준 것이다.

이 대통령은 최근 문화콘텐츠 수출기업 관계자 간담회에서 게임에 대해 “공해적 측면이 있음을 생각해 봐야 한다.” 고까지 말했다.  국산 게임이 대외 경쟁력과 수출 면에서 큰 성과를 거두는 것은 인정하면서도, 사회·공공의 목적면에선 '공해'로 받아들이고 있는 셈이다.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은 6일 정부 담화문 발표 후 이어진 질의응답에서 “게임이 이대로는 안 되겠다는 수준” 이라고 말했다. 핀란드보다 네 배 이상 많은 우리나라 청소년의 평균 게임이용 시간도 언급했다.  게임 환경 개선을 불가피한 교육적 접근이라고 설명하지만, 게임을 대하는 출발 자체가 '이대로는 안 되는 존재'인 것이다. 행정적 강제력을 동원해서라도 뜯어 고치고 말겠다는 의지가 엿보인다.





게임에 대한 정부 고위층의 현재 인식에는 인과관계가 명확치 않다. 그냥 나쁘다고 하니까...에 가깝다. 학교폭력의 주원인이 게임인 것처럼 정부가 설명하는 것도 그 때문이다.. 그러면서 게임이 건전해지면 학교폭력이 없어질 것이냐에 대해선 아무도 분명한 답을 하지 못한다...

[기사출처] 전자신문 / 이진호 기자
[기사전문] http://www.etnews.com/201202060127?mc=m_012_00005


[야메군's thinking]
아... 좀 갑갑한 기사네요.  게임의 공해적 측면과 핀란드의 사례비교라니... 단순히 게임을 공해적인 측면으로 생각하는 것은 둘째 치더라도, 핀란드와의 사례를 비교할 거라면 단순히 수치화된 통계를 비교하기 이전에 그네들의 교육환경이나 청소년 환경에 대해서 우선 언급해야 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물론, 직접 핀란드의 교육환경을 경험해 본 바도 없고, 그쪽나라의 청소년을 만나 본 경험도 없지만, 일반적인 매체나 뉴스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접해 본 느낌에 따르면.. 적어도 학교 교육에 있어서 스트레스를 받기 보다는 즐거움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청소년들의 여가활동의 범위나 질 역시도 한국과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고 많은 미디어들이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배경은 전혀 고려하지 않은 상태에서 데이터를 활용한다는 것.. 일종의 끼워맞추기에 지나지 않는다는 생각이며, 통계나 데이터를 해석하는 부분에 있어서도 통계를 중심으로 한 결과해석을 해야지, 결과에 통계를 끼워맞추는 것은 결과적으로 잘못된 표현이란 것... 모르는 것은 아닐텐데요... 



디시인사이드의 어떤 회원이 올린 글에 따르면.. 오히려 핀란드 청소년의 평균 게임시간이 한국을 앞지른다고도 하는데... 이 말이 사실이라면 그나마 통계 끼워맞추기 조차도 잘 못한다는 소리인데.. 정말 큰일 입니다.

게임을 많이 하기 때문에 아이들의 폭력성이 심화된다.. 이러한 논리로 접근하는 정부의 마인드가 게임산업의 미래를 너무나도 어둡게 하는군요.. (물론 넓은 의미에서 게임을 너무 오래하면 빠가가 될 수 있다는 일말의 인과관계가 있다고는 생각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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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나 비싼 전공서적을 통째로 복사하는 대학가의 불법복사 악습이 디지털화하고 있다..  복사집의 낯익은 풍경이 사라지는 대신 자동 스캐너를 이용해 책을 컴퓨터 파일로 변화하는 이른바, 북스캔(book scan)이 대학가를 중심으로 성행하고 있다.

지난 9일 서울 동교동의 한 북스캔업소를 찾아 건너편 서점에서 1만5000원에 판매되고 있는 신간도서를 맡겼다. 업소 직원은 책을 낱장으로 자른 뒤 스캐너에 넣었다. 채 5분도 되지않아 스캐너는 책을 모두 읽어냈고, 431쪽짜리 책은 130MB 크기 파일로 바뀌었다.  직원은 이 파일을 곧장 책 주인의 이메일로 전송했다.  요금은 책 값의 3분의 1인 5000원. 이 책은 현재 전자서적(e-book)으로 1만2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북스캔은 전자서적의 절반값에도 못 미칠 뿐더러, 무한히 재복사될 수 있는 셈이다. 서울 시내에서 성업 중인 십 여개의 북스캔 업소 중 8곳에 확인한 결과.. 저자로부터 복제를 허락받았는지 확인하는 곳은 한 곳도 없었다. 1곳만이 '파일을 유포하지 않겠다'는 문서에 서명하도록 하고 있었다.  최근 대학가 복사집에선 절판된 책에 한해 복사를 해주고 있다. 그러나 북스캔 업소는 이렇다 할 제한이 없다.





아이패드 같은 태블릿PC 이용자가 늘면서 북스캔을 이용하는 대학생이 늘고 있다.  문제는 한 권을 스캔해 여러 명이 재복사한다는 것이다. 대학생 성모씨는 비싼 전공책을 구입하기보다 친구들끼리 돈을 모아 한 권을 사서 북스캔 파일을 공유해 책값을 절약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는 이미 북 스캔 업소에서 만든 카페가 60여곳에 달한다. 한 인터넷 카페의 경우 회원 수가 5000명을 넘었고, 한 업체는 지난 1년간 3만여권의 책을 스캔했다고 소개하기도 했다.

북스캔 파일은 이메일이나 파일공유 사이트에서 무분별하게 거래될 가능성이 크다. 아무 생각 없이 이런 파일을 주고받다가 저작권 침해 혐의로 처벌받을 수도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북스캔은 저작권이 만료된 책이거나, 저작권자에게 복제 허락을 받은 책에 한해서 가능하다..  이대희 고려대 법학과 교수는 북 스캔은 과거 복사집의 불법복제 행태가 변형된 것에 불과하다며, "합법화되기 위해서는 불법유포 방지를 위한 기술적 보완과 북스캔을 통한 이익 분배에 관한 법 개정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업소에서 북스캔을 하는 것은 비용을 지급하는 영리행위이므로 저작권자도 이익을 배분받아야 한다는 주장이다.

[기사출처] 조선일보 / 석남준 기자
[기사전문]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1/20/2012012001571.html


[야메군's thinking]
뭐.. 구구절절하게 옳은 말입니다.  허나, 기사 내용에서 나왔듯이 북스캔을 하는 이유가 잘 나와있습니다.  바로 태블릿 PC 사용자가 많다는 것!!  북스캔이 단순히 전공 책이 비싸기 때문이 아닌.. 예전처럼 무거운 전공책을 들고다니기보다는, 태블릿 PC에 PDF 파일로 넣어놓으면 아주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다는 점이 바로 북 스캔 비율이 점차 늘어나는 이유라고 할 수 있죠.. (물론, 정말 돈을 아끼기 위한 목적으로 친구들끼리 돈을 모아 책을 사는 일도 없진 않겠지만...)



그런데, 명색이 대학교수라는 분은 북스캔의 원인과 이해에 대해, 그때 당시의 개념을 그대로 반영한.. 과거 복사집의 불법복제 형태가 변형된 것에 불과하다고 이해하고 있으며, 기술적 보완과 북스캔의 이익분배에 대한 법 개정에 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 교수님의 주장이 틀린 말은 아니지만, 현 시점에서 북스캔의 원인은 바로 디지털의 발전에 따라 더 이상 두꺼운 책이 아닌 1kg 내외의 무게를 가진 태블릿 PC에 여러 권의 전공서적을 들고다니기 위한... 즉, 디지털로의 전환을 통한 휴대성 또는 심플함에 기인하고 있다고 봐야 되고요,

이러한 관점에서 봤을 때... 지금 현재의 기술력이나 트렌드를 전혀 따라가지 못하는 법의 테두리 안에 가두기 보다는 전공서적을 전자책으로도 판매하는 방향은 어떨까 생각드네요... 

바로 어제였나요?  작년에 사망한 스티브 잡스의 평생에 역작이라 알려진 iBOOK2가 발표 되었습니다..  iBOOK2는 바로 디지털 교과서인데, 단순히 평면적인 교과서가 아닌, 도표나 오디오 및 동영상이 구현되는 멀티미디어 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멀티미디어 북의 확산은 교육의 질 향상 뿐만 아니라 교육산업 전체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생각되는데...  전공서적의 북스캔 이슈... 이런 맥락에서 보면 안될까요?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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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카이엔 2012/04/07 10: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닥 공감이 안갑니다. 정품 e-북이랑 공짜 혹은 반의반값인 스캔북. 어느쪽을 선택할건지는 답이 나오는군요. 보안장치마련에 대한 언급없이 무게 운운 하는건 궁색한 자기합리화로밖에 안보이네요.

    • Favicon of http://www.yamestyle.com BlogIcon 야메군 2012/04/07 14:09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가 대학생이 아닌 관계로, 딱히 합리화 할 꺼리는 없습니다만.. 제가 하고자 하는 이야기는 법률적인 테두리 자체가 디지털 시장을 따라가지 못한다는 점이며, 무조건적인 시장의 억제정책 보다는 전공서적의 이북 판매와 같은 방안도 필요하다는 것이죠.(절대로 그 방안이 진리라고 말씀드리진 않았습니다..) 이 경우는 MP3 시장과도 빗대볼 수 있는데, 초창기.. 시장의 인프라가 확대되기 이전까지는 고전할 수 있겠지만, 안정화되는 시점 이후부터는 충분한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 합니다.

  2. kouho86 2012/04/29 19: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Mp3 나왔을 때와 상황이 비슷합니다. 여러 대체방안이 있음에도 교수씩이나 되면서 너무 미시적으로 보고 있어서 화가 나려고 하네요

    • kouho86 2012/04/29 19:38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가 생각한 아이디어중 가장 좋은 방안은 대학이 교재의 저작권료를 대표로 지불하고 기간제 형식으로 학생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겁니다. 이미 대학가에서 필요한 컴퓨터 프로그램들은 그렇게 이용하고 있고 저 또한 엑셀이너 한글을 합법적으로 학교홈페이지를 통해 제 넷북에 설치하여 이용한 적이 있습니다. 비슷한 형식으로 가능하리라 보는데 이해관계자와의 조율이 관건입니다

    • Favicon of http://www.yamestyle.com BlogIcon 야메군 2012/04/29 22:23  댓글주소  수정/삭제

      좋은 생각을 가지고 계시군요..^^
      이 같은 아이디어들이 적극적으로 채용되어야, 시장 인프라의 형성이 가능한데..

새해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아이폰5도 애플과 삼성전자간에 벌어질 단말기 점유율 싸움의 순위를 뒤집지는 못할 것이란 관측이 나왔다. 최근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시장조사업체 스트레티지 애널리틱스(SA)가 공동 연구해 내놓은 '2012년 모바일 산업 10대 이슈' 보고서를 통해서다. (링크를 클릭하면 보고서를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지난 26일 보고서를 공개하며 이같이 밝힌 NIPA와 SA는, 내년 모바일산업계 최대 화두가 '진화하는 글로벌 생태계 전략'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보고서에 따르면 향후 모바일 생태계는 멀티스크린을 중심으로 콘텐츠를 여러 단말기에 퍼뜨리면서 사용자를 묶어두는 전략이 핵심이 된다. 애플과 구글 등이 글로벌 생태계 전략을 발전시키는 양상이 가장 뜨거운 이슈가 될 것이란 관측이다.

애플은 내년 이후 클라우드를 중심으로 스마트 기기 멀티스크린을 강화하는 전략을 구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구글은 모바일 생태계 경쟁 패러다임을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결합한 클라우드 서비스로 전환하는 등, 기존에 앱 중심의 생태계 전략을 더욱 정교하게 발전시킬 것이라고 내다봤다.


[표] 2010년부터 2012년까지의 벤더 별 스마트폰 점유율



이 가운데.. 두 번째 이슈는 안드로이드 운용체계의 빠른 확산을 견제하는 특허 분쟁이 확산돼 모바일 관련 특허 공방 가열이 지목됐다.  이미 애플의 아이클라우드에 사용된 무선 동기화 기술에 모토로라가 특허소송을 제기하는 등 소송 범위가 증가 추세란 분석이다..  이에 따라 하드웨어, 통신, 소프트웨어, 유저 인터페이스 등 여러 분야 특허를 갖춘 기업이 유리한 고지를 차지할 전망이라고 보고서는 지적한다.  세 번째 화두는 ‘세계시장 1위를 겨냥한 스마트폰 제조사간 경쟁이다. 내년도 스마트폰 시장에 풀릴 단말기 수는 올해보다 약 29% 늘어난 6억 2천 400만대로 예상된다...

[기사출처] 지디넷코리아 / 임민철 기자
[기사전문] http://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11227164430


[야메군's thinking]
음... 전형적인 낚시성 글이라고 해야 할까요... 본 기사에 따르면 2012년 모바일 산업 10대 이슈란 보고서를 근거로 이 같은 기사가 작성되었는데, 보고서에 따르면 최대화두는 진화하는 글로벌 생태계 전략이 될 것으로 예상했으며, N 스크린 기반으로 다양한 디바이스로의 컨텐츠 배포나.. 모바일 특허관련 공방, 스마트폰 제조업체의 점유율 경쟁등 10가지의 화두가 있었습니다만.. 이 기사의 경우 최대 화두를 중점적으로 다루기 보단.. 삼성과 애플의 시장점유율 경쟁에 초점을 맞췄네요. (사실, 기사의 제목 이외에는 딱히 초점을 맞췄다고 보기에도 모호한 구석이 있네요..)



물론 10대 화두 중 어떤 것을 타이틀 롤로 삼느냐는 전적으로 언론사의 권한이겠지만 최대화두가 아닌 삼성과 애플의 관계를 중심으로 기사화 했다는 것은 다분히 논란에 따른 트래픽 유도를 염두에 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삼성을 위시하여, 안드로이드 진영이 더 많은 점유율을 갖는 것도 사실이고, 이러한 점유율은 아이폰 5가 나오더라도 크게 달라질 것이라 생각하지는 않지만... 보고서에서 이야기하고자 하는 중점사항이 무엇인지를 명확하게 알려줄 필요성도 있다는 사실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모바일 생태계와 하드웨어 점유율 간의 수익적인 반비례적 관계도 언급할까 했지만, 뭐 싸우고자 하는 마음은 없기에 제 마음 한 곳에 살짝 담아놓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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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야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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