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어플기획 십계명은 바로 '사용자의 시간을 예측하라!!' 입니다.  사용자의 시간을 예측하라니... 다소 뜬금없는 이야기 일 수 있는데.. 여기서 이야기하고자 하는 시간의 예측이란, 하루나 일주일.. 혹은 한달 간 사용자가 스마트폰을 사용하며 우리가 개발한 어플리케이션을 하루에 몇 분이나 이용할 것인가 혹은, 일주일에 몇 회나 이용하게 할 것인가? 와 같이 사용자의 이용 사이클을 반영한 포지션 설정을 의미 합니다.


그런데 이 같은 포지션 설정을 왜 해야 할까요? 

이는 바로.. 스마트폰 유저의 일반적인 이용 사이클이 생각보다 폭넓지 않기 때문인데.. 이러한 사이클은 멀리 생각할 필요도 없이, 스마트폰을 사용하시는 여러분들의 케이스를 살펴보면 바로 답이 나오는데 이 시점에서 이런 질문을 한 번 던져볼까 합니다.

"여러분은 하루평균 몇 개의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시나요?"

아마도 여러분들은 스마트 폰에 설치된 수십 개의 어플리케이션 중... 하루 평균 작게는 5개에서 많게는 7개 정도의 어플리케이션을 실행 할 것이고, 이 중에서 늘상 사용하고 있는 어플리케이션 서너 개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어플리케이션은 죽어있는 어플리케이션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림. 1] 어플리케이션의 다운로드와 실제 사용 수의 상관관계

 

유료이던 무료이던 사용자가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는 과정이나 전체 다운로드 횟수도 물론 중요하지만 사용자가 다운받은 수 많은 어플 중 여러분들이 개발한 어플이 사용자의 스마트폰에서 이용되는 비중이 몇 퍼센트 인가가 어찌보면 더 중요한 요소일 수도 있습니다. 특히나 다운로드 이후 사용자의 어플리케이션 이용이 매출이나 트래픽에 직,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서비스라 한다면 보다 더 중요한 이슈로 분류되어야 하며.. 충분한 사용자 패턴 분석을 통해 적절한 기획과 개발범위, 마케팅 계획이 수립되어야 합니다.

여기서.. 사용자의 이용패턴을 예측하기 위해서는 이용타깃이라 생각되는 사용자들의 평균적인 이용사이클을 리서치 등의 도구를 활용해서 조사할 필요성이 있는데.. 작게는 성별이나 연령대부터 넓게는 지역과 학력까지 세분화된 분류로 나누어 이들의 평균 사이클. 즉 스마트폰 이용시간이나 자주 사용하는 어플리케이션 등을 조사하면, 여러분들이 만들어야 할 어플리케이션의 큰 틀을 정의 할 수 있으며, 이 방향을 근간으로 어플리케이션을 기획할 경우, 그만큼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게 됩니다.



이러한 사용패턴에 대한 리서칭이 완료된 이후 세부적인 어플리케이션 기획을 위해, 다음 두 가지의 가정을 수립해야 하는데, 첫번째로 사용자들은 우리 어플리케이션을 얼마나 이용할 것인가? 입니다.  이는 사용자들의 일상적인 생활패턴에 기인하는데, 예를 들어 영화를 예매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한다고 가정했을 때, 일반적인 사용자들의 평균 영화관람 횟수를 고민해봐야 하며 이러한 고민 결과, 대략 월 한 번 정도 영화를 관람하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이에 따라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게 되면, 사용자들은 영화를 예매하기 위해 월 1회 정도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게 될 겁니다.  

물론 이러한 가정은, 사용자들이 순수하게 여러분이 개발한 어플리케이션만을 사용한다고 봤을 때의 이야기고.. 실상, PC에서 예매하는 비율과 다른 영화 예매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할 수 있다는 경우의 수를 뺀 단순 수치이기 때문에 웹 상에서의 예매자나, 타 어플리케이션 상에서의 예매자를 우리 어플리케이션으로 흡수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여 하며, 이는 곧 사용자에게 강하게 어필할 수 있는 우리 서비스 만의 차별화 요소를 도출해 내야 합니다.

여기서 사용자에게 어필할 수 있는 요소를 뽑아보면,

1. 혁신적이고 직관적인 유저인터페이스 (Innovative and intuitive User inteface)
2. 차별화 서비스나 컨텐츠 구성 (Differentiated Service or contents)
3. 중독성있는 이벤트 요소 (Events addictive)

대략, 이 세 가지 정도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이용 유저들의 시선을 확 잡아 끌 수 있는 요소라 할 수 있는데, 첫번째 혁신적이고 직관적인 유저인터페이스는 기존에 사용자 경험성을 기반으로 한 정형화 된 어플리케이션 구조가 아닌, 매우 직관적이고 눈에 확 띌 수 있는 것을 의미하는데, 그래픽 인터페이스에 대한 폭넓고 심도깊은 지식을 갖지 못한 기획자가 시도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따를 수 있으며 어설프게 시도했다가는 오히려 호평이 아닌 반감만 사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림. 2] GUI 전문에이전시 '아메바 디자인' (http://www.amoeba.co.kr)




때문에 이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전문적인 GUI 설계 에이전시를 통해 인터페이스를 구축할 필요가 있으며, 다소간의 비용이 소요된다고 하더라도... 잘 만들어진 인터페이스는 유저의 손길을 이끌 수 있는 첫 번째 창구라는 점에서 그 가치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두 번째 사용자 어필요소는 차별화된 서비스와 컨텐츠의 구성입니다..  여기서 차별화된 서비스와 컨텐츠는 철저히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는 사용자의 시간을 우리 것으로 만들고자 하는데에 포커스가 맞춰져야 합니다.  이는 앞서 예로 들었던 영화예매 어플리케이션으로 설명할 수 있는데... 한 달에 한 번 정도 이용하게 하는 어플리케이션은 다른 경쟁사에게 쉽게 자리를 내줄 수도 있고, 또 잊혀지기도 쉽습니다. 

이를 보완하고 기회로 삼기 위해서는 사용자의 이용시간을 한 달에 한 번에서 일주일에 한 번 혹은 이틀에 한 번 수준으로 간격을 줄일 필요가 있으며, 이는 기존의 영화정보를 보고 영화를 예매하는데 중점적인 포커스를 두었던 기존의 서비스 구조에서 다른 서비스와의 융합을 통해, 해결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이성과의 미팅서비스와 영화예매를 조합한 "우리 같이 영화봐요" 와 같은 서비스를 추가해보는 건 어떨까요. 아니면,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와 같은 SNS와 영화예매를 조합해서 실시간으로 영화평점을 매기고, 여기에 게임적인 요소를 추가해 보는 건 어떨까요.. 이러한 시도들은 직접적으로 영화예매 매출을 늘릴 수 있는 것과 함께 어플리케이션에 대한 사용자 관심도를 높이고.. 많이 사용하게 만듦으로써 어플리케이션의 순수 이용자를 높일 수 있는 중요한 수단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림. 3] 한 때 장안의 이슈였던 WeRule 게임 화면.



마지막 세번째 어필요소인 중독성 있는 이벤트요소는 사용자들로 하여금 중독적인 요소를 가미함으로써, 무의식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장치인데, 한 때 엄청난 이슈가 되었던 소셜 게임인 위룰(We Rule)과 같이 씨앗을 뿌리고 일정시간이 지나면 과일이나 채소를 수확하고 시간이 오버되면 시들게 되는 장치를 만들어 둠으로써.. 학습효과를 바탕으로 하는 중독적인 요소나 렉션(Raction)이라는 이벤트 어플리케이션과 같이, 매일 오후 한 시에 단순히 스마트폰을 미친 듯이 흔들어주는 것 만으로도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는.. 단순함에 기인한 중독적인 요소를 갖출 필요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사용자의 시간을 예측하고, 그 시간을 우리 것으로 만들기 위한 요소가 필요하다는 내용을 말씀 드렸는데요, 이러한 요소들을 바탕으로 사용자들에게 주목받고 이슈가 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을 만들어보시기 바랍니다.. 다음 번 어플기획 십계명에서는 어플리케이션을 만들기 이전에 선행되어야 할 벤치마킹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11/01/25 - [어플기획 십계명] 웹이냐.. 앱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2010/03/05 - [어플기획 십계명] 환경을 이해하라!! 1-2
2010/03/02 - [어플기획 십계명] 환경을 이해하라!!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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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을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온라인 쇼핑을 즐길 수 있는 시대가 됐다.. 모바일 기기에서 풍부한 웹 경험을 얻을 수 있는 것은 물론.. 대부분의 웹사이트가 모바일 웹을 지원하는 덕분이다. 그렇다면, 모바일 기기 운영체제마다 온라인 쇼핑을 즐기는 횟수에 차이가 있을까. 다 같은 스마트폰이지만,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등 iOS 단말기에서 압도적인 전자상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유통 분석업체 리치 렐리번스는, 애플 iOS를 통한 전자상거래 건 수가 구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에 비해 훨씬 많이 발생했다는 분석 자료를 내놨다..  리치 렐리번스 자료를 보면, 2011년 4월부터 12월까지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등 모바일 기기를 통해 접속한 사용자가 저자상거래에 쓴 금액은 34억달러 수준으로 집계됐다.

이 중 무려 92%가 iOS 운영체제를 통해 접속한 사용자들이 만들어냈다.  아이폰과 아이패드 등 애플 iOS 운영체제 모바일기기 사용자가 안드로이드나 타 운영체제 사용자와 비교해 훨씬 더 많은 쇼핑을 즐겼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일반적으로 모바일기기를 통한 전자상거래에 소비하는 금액도 iOS 사용자가 더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iOS 사용자는 평균 123달러를 썼고, 안드로이드 사용자는 101달러를 쓴 것으로 나타났다. 흥미로운 점은 스마트폰이 등장하기 이전까지 전자상거래를 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창구였던 데스크톱 플랫폼에서는, 평균 87달러만 쓴 것으로 나타났다는 점이다. iOS 사용자의 소비 내역도 놀랍지만, 안드로이드 사용자 역시 데스크톱 플랫폼의 지출 수준을 뛰어넘었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 모바일 기기를 이용한 전자상거래 시장 규모는 아직 그리 크지는 않지만 꾸준히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2011년 4월, 모바일기기를 통한 전자상거래 시장규모가 전체에서 1.87% 정도를 차지했지만12월 들어 3.74%까지 비율을 늘렸다.  또, 지난 4월엔 9% 사용자가 모바일 기기로 온라인 상점을 검색했지만, 현재는 그 숫자가 2배 가까이 뛰었다. 18%의 사용자가 모바일 기기에서 상점을 검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 시장조사기관 닐슨이 지난 11월 발표한 미국 모바일 기기 운영체제 시장 자료를 보면, 안드로이드 운영체제가 43%를 차지했고, iOS는 28% 점유율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드로이드 사용자가 더 많지만, 애플 사용자가 더 많은 쇼핑을 즐겼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기사출처] 블로터닷넷 / 오원석 기자
[기사전문] http://www.bloter.net/wp-content/bloter_html/2011/12/89400.html


[야메군's thinking]
이미... 여러 채널을 통해 들었고, 실제 전자상거래 어플리케이션을 만들고 플랫폼 별 매출데이터를 확인하는 제 입장에서는 이러한 데이터가 특별히 새로울 건 없는 기사 인 듯 합니다..  2011년 11월 현재,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의 43%나 점유하고 있는 안드로이드 인프라에 비해.. 불과 30% 내외의 점유율을 가진 애플 iOS 환경에서 앱을 구매하거나 앱 내에서 전자상거래를 이용하는 비율이 월등히 높다는 점은, 새로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할 계획이 있는 사업자 입장에서 매우 중요한 포인트가 아닐까 싶습니다. 



아마도 이러한 결과는 iOS가 안드로이드에 비해 결제하기 편리한 플랫폼이기 때문이라고 하기엔 다소 근거가 떨어지고.. 좀 더 근접한 결과를 찾아본다면, 사용자의 선행학습에 따른 결과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앱스토어의 경우 서비스 초기부터 어플리케이션 뿐만 아니라.. 음원이나 영화, 드라마 및 e-book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디지털 컨텐츠를 판매하는 앱 생태계가 구축되었고 이러한 환경이 밑바탕에 깔리며, 사용자들의 유료 컨텐츠 구매에 대한 익숙함과 자연스러움이 안드로이드 사용자가 가진 유료컨텐츠에 대한 인식에 비해 높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물론.. 안드로이드 환경이 점차 안정화 되고, 모토로라를 인수한 구글의 행보가 본격화 될 것으로 보이는 2012년 말쯤엔 인프라 대비 유료 이용자의 반비례한 상황이 바뀔 것이라 생각됩니다만.. 커머스를 접하는 안드로이드 사용자들이 가진 기존의 인식을 어떻게 변화시켜 나갈 지 무척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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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이 계속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고객충성도에서는 애플 단말기가 훨씬 앞선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현지시각으로 25일 리서치업체인 GfK는 사용 중인 스마트폰을 바꿀 수 있을 경우 현재 스마트폰을 그대로 사용할 것인지, 다른 제품으로 바꿀 것인지 묻는 질문에 아이폰 사용자들이 가장 높은 고객충성도를 보였다고 밝혔다.  이 조사 결과는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브라질, 중국, 미국과 일본 등 9개국 4500여명을 대상으로 인터뷰한 것이다.

아이폰 사용자 중 84%가 그래도 아이폰을 선택하겠다고 답했으며, 안드로이드 사용자들은 60%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선택하겠다고 답했다.  리서치인모션(RIM)사용자 중 블랙베리를 유지하겠다는 응답자는 48% 였다.

GfK의 라이언 가너 애널리스트는, 빠르게 변화하는 스마트폰 시장에서 미래 성공을 담보하는데 소비자들의 탄탄한 브랜드 충성도가 대단히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여기에 평균 63%에 해당하는 절반 이상의 사용자가 현재 사용 중인 플랫폼을 그대로 유지하겠다고 밝혀 시장 재편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설명했다.





[기사출처] 전자신문 / 박현선 기자
[기사전문] http://www.etnews.com/201111260014?mc=m_012_00005


[야메군's thinking]
음... '이거 당연한 거잖아요!!' 라고 하면 안드로이드 유저가 욕하겠죠?? 이 기사에서 이야기하고자 하는 부분은 충성도와 더불어 사용자 경험성인데.. 애플유저의 충성도는 지극히 마니아 성향의 유저들이 갖는 스티브 잡스의 아우라와 함께 라이카 카메라 빨간딱지의 그 것 처럼 애플로고가 갖는 자부심... 그리고 대다수의 일반 사용자들이 느끼는 사용자 경험성 등 두 가지로 구분 지을 수 있을 듯 합니다.

제가 아이폰 어플리케이션 기획 강의를 진행하면서도 늘 언급하는 부분이 바로 사용자의 경험성.. 즉, UX에 관련된 부분인데 이런 사용자 경험성은 서비스이탈을 방지하는 가장 기본적인 부분이면서도 쉽게 만들어가기 어려운 부분 임에 분명하다는 점에서 애플의 사용자 경험성은 정말 무서우리만치 중독성 있는 무기인 듯 합니다.



십 몇 년전 과거... 애플은 '세살부터 여든 살까지'라는 슬로건을 내건 적이 있습니다..  이 말은 별다른 학습 없이도 누구나 쉽게 자사의 제품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예인데, 단순히 점유율 부분에서는 안드로이드에 밀리는 상황 임에도 여전히 당당할 수 있는 애플의 힘.. 바로.. 사용자 경험성이 아닐까 싶습니다..

결혼하기 전 몇 십년간.. 엄마의 손 맛에 길들여진 남자가 결혼 이후, 아내의 손 맛에 적응할 때까지 꽤 많은 시간이 흘러야 되는 것도 일종의 사용자 경험성 일까요?^^;

PS.
혹시나 싶어 쉴드 좀 쳐 봅니다.  현재 3개의 휴대폰을 사용 중인데, 아이폰 4 한 대와, 아트릭스 그리고 갤럭시노트를 사용 중입니다.  애플제품을 20년 가까이 사용한 토종(?) 애플 빠이긴 하지만, 무조건 애플 제품에만 열광하지는 않습니다..^^ (엄청난 비난 글은 무섭다는..=_=;)


2011/12/12 - [야메의 iT딴지'S!!/Weekly IT 클리핑] - KT와 방통위가 손잡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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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펀샵을 통해 신기한 아이템 하나를 구입했는데요..  바로 캠코더와 블루투스 헤드셋이 결합된 소형 디지털기기, Looxcie에서 출시한 LX2 모델 입니다. (펀샵 바로가기)

최근들어 디지털기기들의 소형화와 함께 기존에 생각하지 못했던 다양한 조합의 상품들이 많이 쏟아져나오고 있는며 대표적인 컨버전스(Convergence) 모델로.. TV와 인터넷이 결합된 스마트TV나 캠코더와 고배율의 쌍안경이 결합된 소니의 DEV-5 모델을 꼽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시도는 어쩌면 다소 무모해 보일 수도 있겠지만, 기존의 시장포화상태의 환경에서 일종의 블루오션을 창출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도전적인 시도라 할 수 있으며 오늘 소개할 제품 역시도 여기에 해당된다고 할 수 있는데요, 해당모델은 블루투스 헤드셋와 캠코더와의 결합 뿐만 아니라 블루투스와 스마트폰과의 연동을 통해, 캠코더의 LCD 창의 부재를 보완할 뿐만 아니라 다소 불편한 조작성은 스마트폰을 통한 기기제어로 완벽히 해결 했습니다.


[사진. 1] LX2 측면모습.



뿐만 아니라, 곧 출시가 예정되어 있는 스트리밍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 다수의 사용자에게 멀리 떨어진 모습을 실시간 생중계할 수 있는 브로드캐스팅까지도 가능하다는 점에서 1대의 기기에 3개의 기능(캠코더, 블루투스 헤드셋, 실시간 중계+스마트폰 기기제어)이 집약된 놀라운 물건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스마트폰과 연동이면 말 다했지 뭐..

이러한 제품의 성능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스마트폰과의 연동은 필수라 할 수 있으며... 현재 iOS용과 안드로이드OS용 어플리케이션이 모두 출시되어 있으니 아래의 링크를 통해 다운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어플리케이션은 용도에 따라 LooxiceCam과 LooxiceMoment 두 종류로 구분되어 있으며, 각 어플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 LooxcieCam (iOS 용 다운받기 | 안드로이드 용 다운받기)
    - 1시간 동안 480fps의 해상도로 촬영가능.
    - 스마트폰과 연동한 라이브뷰(live view finder) 사용.
    - 촬영한 동영상을 스마트폰 또는 제품 본체에 저장 가능.

● LooxcieMoment (iOS 용 다운받기 | 안드로이드 용 다운받기)
    - 5시간에서 10시간까지 촬영 동영상의 임시저장.
    - 30초 혹은 지정시간동안 새로운 동영상 촬영 가능.
    - SNS(페이스북, 트위터, 유튜브)로 실시간 전송 가능.
    - 100개 이상의 동영상 저장

● Looxcie Live (iOS 용 다운받기 | 안드로이드 용 다운받기)
    - 1:1 실시간 전송 기능.
    - 다수를 대상으로 한 실시간 중계 기능.
      * 현재 iOS 용 Looxcie Live 어플은 등록대기 상태인 것으로 확인 됨. 


해당모델의 제원을 살펴보면, 프레임이나 해상도에 따라 1시간에서 최대 10시간까지 연속촬영이 가능하며, 비교적 소형임에도 불구하고 동영상 촬영은 최대 4시간까지. 헤드셋을 이용한 통화는 최대 10시간까지 배터리가 지속됩니다.  여기에 소형캠코더의 경우 보통 낮은 조리개 수치를 가지는데 비해, 해당 모델은 F2.8 렌즈를 사용하여 어느정도 어두운 환경에서도 촬영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집니다. 



[사진. 2] 스마트폰과 연결 전의 대기상태와 연결 후의 모습. 하단의 녹화버튼 터치 시 바로 녹화된다.



실제로 본 모델을 약 보름정도 집중적으로 사용해본 결과, 어느정도의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이 있는데, 기기자체의 기능적인 퀄리티에 대해서는 더 이상 문제삼을 꺼리를 못찾을만큼 완벽하지만... 요즘 출시되는 블루투스 헤드셋에 비해 상대적인 Size가 크다보니 다소간의 무게감이 느껴지며 귀에 완벽하게 밀착되거나.. 고정되는 느낌이 다소 부족하여, 착용상태에서 뛰거나 할 경우 제품이 떨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처음 블루투스 헤드셋을 사용했던 4년~5년 전 즈음의 모델들과 크기나 무게가 비슷한 듯 합니다.)



물론 이러한 단점은 제조사에서 악세사리로 출시한 헬멧에 탈착할 수 있는 밴드 형 스트랩이나, 야구모자에 탈착할 수 있는 클립형 스트랩을 통해 간단히 해결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자전거나 차량 부착용 악세사리와 삼각대에 부착할 수 있는 마운트도 판매하고 있어, 그 활용범위가 상당히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악세사리 별매)


[사진. 3] 좌측부터 자전거 헬멧 마운트, 차량 유리부착 마운트, 삼각대 마운트.



하지만, 이러한 추가 악세사리를 장착하지 않는 경우, 다소 불안한 착용상태나 촬영화각이 원하는 방향으로 나오지 않는다는 점은 감수해야 할 듯 합니다.(정적인 움직임으로 촬영할 경우의 착용감은 나쁘지 않습니다.)

실제 동영상 촬영 성능은?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이 정도 크기의 캠코더라는 걸 감안하면, 괜찮네.. 라고 생각될만큼, 꽤 괜찮은 퀄리티의 동영상이 촬영됩니다.  촬영된 동영상은 MP4 포맷으로 저장되는데, 스마트폰을 통해 촬영화면을 보게되면, 블루투스의 전송속도의 차이로 인해 뚝뚝 끊기는 느낌으로 보여지지만.. 실제 저장되는 동영상은 끊김현상 없이 정상적으로 녹화되며, 아래의 샘플 동영상을 통해 영상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해당 모델의 화소수는 제조사에서 공개되지 않았지만 동영상의 품질을 감안했을 때, 대략 30만 화소쯤이 아닐까 추측되고, 화소 수 등을 고려해 봤을 때 실내에서는 다소간의 노이즈가 발생할 수 있으며, 자연광 환경의 실외에서 촬영 했을 때, 좀 더 나은 결과물이 만들어 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블루투스 헤드셋은 덤일까!?

원체 제품의 캠코더 기능이 도드라져 보이기에 제품의 또다른 기능인 블루투스 헤드셋이 묻혀버리는 듯 한데, 보통 이 같은 컨버전스 모델의 경우, 어느 하나에 강점을 보이면 다른 한 쪽이 다소 부족한 경향이 있습니다만 본 제품의경우, 헤드셋의 성능은 왠만한 전문 브랜드에 비해서도 전혀 손색없는 음질과 함께, 연결된 스마트폰이 음성연결을 지원할 경우, 음성으로 전화걸기가 지원되는 등 기능적인 면에서도 여타 블루투스 헤드셋에 비해서 손색이 없어 보입니다.

하지만... 요즘 출시되는 블루투스 헤드셋이 원체 소형화되다보니, 블루투스 헤드셋 위주의 사용목적으로 구매하는 것은 다소 좋은 선택은 아니라 보여 집니다.

총평

그간 수 많은 디지털기기들을 다뤄 보면서, 제게 엄청난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다가왔던 몇몇 제품들이 있었고 그렇지 않은 제품들도 있었습니다만, 이번 제품은 정말 오랜만에 느껴보는 감동이 아닐까 생각될 정도의 컨버전스 요소를 갖추고 있으며 완성도 측면에서도 높은 평가를 줄 수 있을만큼 제품의 퀄리티도 비교적 우수한 편입니다. 단, 기기의 외부재질이 약간 소프트한 플라스틱이라 날카로운 재질에 기스가 잘 난다는 점이 다소 아쉽습니다. (제조사에서는 하드 플라스틱이라 하네요.)

아마도 한번쯤은 캠코더를 통해 기념이 될만한 장면들을 촬영해 본 경험이 있을텐데, 적어도 두 손 중에 한 손은 늘 자유로울 수 없었고 피사체들이 캠코더를 의식해서 자연스러운 모습을 찍기가 쉽지 않은 경우가 간간히 있는데, 본 제품을 통해서 눈으로 보는 느낌 그대로, 보다 자연스러운 영상을 담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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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블로그토리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의 블로그에 포스팅 된 모바일 웹 블로그에 애드센스 광고달기 글을 따라블로그 상단 영역에 성공적으로 애드센스를 적용했었는데요.. 근데 약간 깔끔하지 않게 붙어있기에 몇 가지의 조정을 통해서 좀 더 깔끔하게 구글 애드센스 광고를 붙여봤습니다. (구글 애드센스 모바일 광고 세팅에 대한 부분은 블로그토리 님의 블로그를 참고하시면 쉽게 설정하실 수 있습니다.)

설정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설정은 소스에서 한 번... 티스토리 블로그 세팅에서 한 번 해주시면 되는데요,  우선 구글 애드센스 계정 획득 후, [내 광고] 탭을 클릭해 들어가신 후, 좌측의 [모바일 컨텐츠] 메뉴를 클릭하시어 모바일 광고 영역을 활성화하고 간단한 설정과정을 거쳐 받은 모바일광고 스크립트를 메모장에 저장해 놓습니다. 이후, 블로그토리 님이 알려주신 DIV 소스를 작성중인 글 아무 곳에나 붙여 넣고, 아래의 태그에서 모바일 애스센스 코드라 표기된 부분에, 앞서 메모장에 저장해 놓았던 구글 애드센스 광고 소스를 붙여넣고 저장하기를 누르시면 아래의화면과 기본적인 구글 광고가 노출됩니다.


[그림, 1] 소스 설정 전과 후의 바뀐 모습



하지만, 보시는 바와 같이.. 좌측의 경우, 구글 광고가 티스토리 로고 하단 부분을 살짝 덮고 있어서 보기에 그리 깔끔하지 못하기 때문에, 아래의 내용에 따라 소스를 살짝 수정해주면 됩니다.  첫 번째로 아래의 DIV 소스 중 오렌지 색으로 표시된 top:30px를 50px로 수정하시고 저장하시면, 첫번째 수정과정이 끝나구요, (top는 화면 맨 위를 기준으로 XX px 만큼의 높이를 지정하는 태그 입니다.)



[블로그 글 상단노출 용 소스]

<div id="mobile_google_ad"
style="position:absolute; left:0px; top:30px; width:320px; height:50px; z-index:1">
여기에 모바일 애드센스 코드를 삽입해주세요.</div>


그 다음, 티스토리 관리자 페이지로 들어가신 후, 아래의 화면과 같이 높이 부분의 사이즈를 75로 수정해주시면, 첫번째 그림의 우측화면과 같이 스마트 폰으로 블로그를 접속했을 때 구글 모바일 광고가 깔끔한 모양새로 보이게 됩니다.

[그림. 2] 티스토리 모바일웹 스킨 페이지.

 

어떠세요?  아주 깔끔하게 정리 되었죠? 
하지만 아쉬운 점도 하나 있는데요, 세로화면에서는 이쁘게 정리되지만, 가로 화면에서 블로그 화면 사이즈가 늘어났을 때도 광고의 가로 사이즈가 늘어나지 않는다는 점 입니다...  이 점은 앞서 설정했던 div 소스 앞에 다른 div 소스를 적용하여, center 정렬을 하면 되지 싶은데, 몇 번 해봤지만 아직 성과가 없네요.. 좀 더 테스트를 해보고 성공하면 다시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도 세로 화면에서 깔끔하게 나오는 게 어디입니까..ㅎㅎㅎ




"View On 버튼 꾹!! 블로거에게 큰 힘이 됩니다."

Posted by 야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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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구글 애드센스 (Google Adsense) - 3. 모바일 광고 달아보기

    Tracked from 스타큐브의 작은 행성 2011/11/21 12:34  삭제

    구글 애드센스 ( Google Adsense) - 3. 모바일 광고 달아보기 이전의 구글 애드센스 블로그에 광고 달아보는 방법에 이어서 오늘은 모바일 애드센스 광고를 다는 과정을 포스팅 합니다. 2011/11/03 - [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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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1월 아이폰이 정식 출시된 이래, 참신하면서도 실생활에 유용한 다수의 국내산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이 릴리즈 되었는데, 서울버스와 같은 생활 밀착형 어플리케이션 뿐만 아니라.. 컨텐츠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의 비중도 꽤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기존 오프라인 환경에서 포화상태에 이르러 더 이상의 성장을 기대하기 힘들었던 사전류나 어문교육 관련 어플리케이션이 대약진하는 가운데, 엔터테인먼트 진영에서도 음원 스트리밍 어플을 시작으로, 내년 쯤엔 스마트폰에 특화된 엔터테인먼트 서비스의 행보가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보이는데.. 이 중 기대가 되는 영역이 바로 스마트 폰을 통한 합법적인 동영상(영화나 드라마가 여기에 해당되죠?)의 스트리밍&다운로드 시장이 되겠습니다.

물론 유튜브나 곰TV, 다음, 네이트 등에서 동영상 어플을 서비스하고 있으나.. 해당 서비스들은 한 때 유행했던 UC C(User Created Contents)를 바탕으로 한 서비스 일 뿐.. 상업적인 서비스와는 다소 거리감이 있으며, 공중파 방송과 일부 케이블 채널의 경우, 월 정액 형식의 상업 스트리밍을 제공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크고작은 문제들이 존재하는 상황이고, 합법에 대한 사용자의 인식이 완성되어가고 있는 음원에 비해.. 동영상 합법 다운로드 시장은 모바일은 커녕 웹 시장에서조차 아직 걸음마 단계에 불과합니다.

아직 걸음마 단계도 떼지 못한 상업 동영상 시장?
 
하지만 그 성공 가능성 만큼은 다른 어떤 컨텐츠 기반 서비스와 비교한다고 해도 결코 부족함이 없으며, 향후에 모바일 시장을 이끄는 한 축으로 성장하게 될 것으로 예상하는데, 이러한 예상의 중심은 바로, 혁신적인 이용의 편의성에 있습니다. 


[그림. 1] YES24의 동영상 다운로드 서비스 (VOD.YES24.COM)




우리가 스마트폰에서 동영상을 보는 경우.. 일부 코덱을 자체 내장한 기종을 제외하면, 포맷을 변경하거나 동영상의 사이즈를 줄이기 위한 번거로운 인코딩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그런데 만일 적지 않은 시간을 잡아먹는 PC 인코딩 과정과 인코딩된 동영상을 다시 아이폰에 넣어야 하는 과정이 그냥 스마트폰에서 동영상어플을 실행해서 보고싶은 영화나 드라마를 손쉽게 볼 수 있다면, 여러분은 어떤 방식을 통해 동영상을 보시겠습니까?

월등한 편의성... 그러나...

사람은 편리함을 찾는 동물인 만큼, 아마 대부분은 번거로운 과정을 거쳐야하는 기존의 방식보다는 스마트폰을 통해 직접 동영상을 보는 방식으로 선회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물론 자잘한 몇가지 문제를 해결한다면 말이죠.



여기서 이야기하는 자잘한 문제란... 불과 몇 백킬로바이트(KB)에 머물러 있는 WiFi의 느린 속도와 3G망에서의 지원여부와 스마트폰의 조루배터리 등과 함께, 아직 구체적인 가이드라인 논의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스마트폰 용 판권에 대한 업계의 설왕설래가 있겠습니다.

이 중에서 사업자 측면에서 스마트폰용 상업 동영상 서비스를 할 수 있느냐, 없느냐를 결정짓는 가장 큰 부분이 바로 이 판권.. 즉 부가판권 시장인데 판권에는 크게, 영화가 극장에서 상영되는 1차 판권과 상영이 종료된 후.. DVD, IPT V 및 온라인으로 유통되는 2차 판권 시장으로 구분되며, 온라인 유통의 경우 PC 판권과 Mobile 판권으로 세분화 됩니다. (모바일 판권은 과거 휴대폰 전용 영화가 나왔을 때 만들어진 판권 입니다.)

스마트폰 판권은 PC와 모바일 판권과는 다른 것이다?

앞서, 스마트폰 용 판권에 대한 얘기를 잠깐 꺼냈었는데, 일반 사용자들 입장에서야 판권이 어떻고 저떻고 하는 것 까지 신경쓸 필요는 없지만 영화나 드라마의 원천 저작권을 가진 권리사들 입장에서는 아마도 스마트폰 인프라를새로운 시장으로 보고 있을 뿐만 아니라, 판권의 경우에도 컴퓨터나 모바일 판권과 분명한 선을 긋고 생각하는 듯 합니다. 


[그림. 2] 스마트폰 동영상 플레이 화면.




이 시점에서, 우리는 스마트 폰의 기계적 특성과 포지션에 대해 고민할 필요가 있는데, 많은 전문가들은 스마트폰을 휴대전화가 아닌 PC 로 분류하고 있으며, 굳이 전문가가 아닌 상식 선으로 봤을 때에도 전화나 SMS기능은 하나의 부가적인 어플리케이션으로 볼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왜 권리사들은 선을 긋고 생각하는 것일까요? 

굳이 깊게 생각하지 않더라도, 권리사들 입장에서는 새로운 부가판권을 만듦으로써 자투리 수익을 얻어보자는 얇팍한 상술이라고 생각하는 건... 그냥 저 만의 생각일까요?

이미 준비는 끝났다.. 결정만을 기다릴 뿐...

이미 웹 상에서 영화 다운로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Naver/Daum/YES24/Bugs/GomTV 를 비롯한 대형 SP(Servic e Provider)들과 이들에게 컨텐츠를 공급하고 있는 CP(Contents provider)들까지 나서서 스마트 폰 용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발 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며, 권리사들의 움직임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앱스토어 등록을 준비하고 있는 실정 입니다.

이러한 와중에, 권리사들이 새로운 부가판권을 주장하고 나설 경우.. 별도의 판권계약을 해야 하는 업체들 입장에서는 스마트폰을 통한 서비스 제공에 어려움을 겪게 될 것이 분명하며.. 이제 조금씩 인지도를 높여나다는 합법적인 동영상 다운로드 시장의 활성화/대중화는 더욱 늦춰지게 될 것입니다...

과거.. 음원시장의 합법적 서비스가 점차 대중화됨에 따라, 문제가 되었던 불법 음원 다운로드가 현재에 이르러서는 거의 찾아보기 힘들만큼 축소되었다는 점은 동영상 다운로드 시장에서도 참고할만한 좋은 선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Posted by 야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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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동안 언론의 바람몰이와 네티즌들의 갑론을박(甲論乙駁)에 중심에 섰던 아이폰과 갤럭시S 의 비교가 아이폰4의 출시일정이 확정되고 삼성이 야심차게 준비한 갤럭시탭의 출시에 따른, 프로모션의 방향이 바뀜에 따라 잠시 둘 간의 치열한 공방이 잠시 소강상태에 접어 들었습니다.


[그림. 1] 갤럭시S 와 아이폰4



이렇게 치열한 논란의 중심에서 다소 멀어진 갤럭시와 관련된 글을 적는다는 것이 맞는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대부분의 블로거들이 하드웨어나 기능적인 측면을 중심으로 다루었기에.. 약간은 다른 시각을 가진 제 입장에서 갤럭시 S에 대한 이야기를 잠시 언급하고 넘어갈까 하는데 단순히 기업 간의 시가총액이 어떻네 하는 이야기는 아니고,하나의 제품을 런칭시키고 이를 활성화시키는데에 두 기업의 판이하게 다른 방향성에 대한 이야기를 할까 합니다..

엊그제 흥미있는 기사를 읽었는데요, 갤럭시 S가 최단기간 내 백만 대를 돌파했다는 내용과 함께, 네티즌이 제기했던 특판의혹에 대해 100만대가 넘는 국내 판매량 중 법인판매는 10만대에 불과하다는 내용 이었습니다.

사실, 저 역시도 여러 경로를 통해, 갤럭시 S를 포함한 여러 스마트 폰에 대한 특판관련 안내를 접한 경험이 있는지라, 저 반박기사를 100% 신뢰하지는 않습니다만.. 주위에도 이미 갤럭시 S를 사용하는 유저들이 꽤 많아 졌다는 것은 사실인지라, 삼성의 100만대 판매설(?) 자체는 인정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믿기 힘든 의혹은... 바로 전 세계적으로도 과연 국내 만큼의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고.. 올해 안에 1,800만대를 팔겠다고 자신있게 공헌할 수 있는 원동력이 있는가 하는 겁니다. 여전히 삼성에서는 하드웨어의 우수성, 특히 우수한 디스플레이의 강점만을 내세운 채.. 추가로 어필할만한 강점을 내세우지 못하고 있습니다.(세계 최고의 레스토랑을 찾는 광고는 이제 좀 안했으면 좋겠습니다만...)

물론 이는 갤럭시가 장점을 가지지 못했다기 보다는 아이폰이나 여타 스마트 폰과 비교했을 때 상대적인 우위를 갖지 못한다는 것 일 뿐이고, 사용해 본 바에 의하면 갤럭시S, 충분히 좋은 소리 들을 만 합니다.  하지만 딱 거기까지 인 듯하고, 세계적인 돌풍의 주역인 아이폰 만큼... 혹은 그 이상의 어떤 트렌드 적인 가치로는 성장할 수 없다는데, 한 표를 던지고 싶습니다. (차마 손모가지까지 걸진 못하겠습니다.. 쿨럭~)

이렇게 삼성의 실패(?)를 확신하는 데에는 하나의 제품을 확산시키는 방법론에서 삼성과 애플이 판이하게 다른 '관점' 을 가지고 있다. 라는 점에서 그 이유를 찾을 수가 있고 그 대표적인 사례 중 하나가 바로 써드파티(3rdparty)업체의 활용입니다.


[그림. 2] 애플에서는 써드파티 제품에 대한 공식인증 제도를 운용합니다.



여기서 써드파티 업체란, 쉽게 얘기해서 주변기기를 생산하는 곳으로 이해하시면 될 듯 합니다. 즉, 유명 카메라 메이커인 캐논과 니콘에서 카메라 뿐만 아니라 케메라 렌즈나 가방, 기타 악세사리를 판매하는데 정품 만을 고집하기엔 비싼 가격대를 무시할 수 없는지라.. 시그마나 탐론과 같은 호환렌즈나 벨킨과 같은 곳을 통해 가방을 구입할 수 있고 또, 어떤 경우엔 오히려 정품보다도 더 메리트 있는 호환제품들도 존재 합니다.

그런데 웃긴 것은 이들 캐논이나 니콘에서 호환 제품을 제작하는 써드파티 업체에 음과 양으로 다양한 지원을을 해준다는 사실입니다.  언뜻 보기엔 자사의 정품제품만을 팔게 되었을 때의 이윤이 더 클텐데 말이죠. (업체가 솔선수범해서 써드파티 제품을 내놓는 것은 예외로 하죠.)

캐논과 니콘이 이런 바보같은 짓을 하는 이유.. 작게는 하나의 회사가 모든 사용자의 취향을 고려한 라인 업 전체를 가져가기 어려운 현실적인 문제도 있겠지만 그보다 더 큰 이유는 다양한 서드파티 제품들의 존재가 본 제품의 구입에 이유가 될 수도 있다는 점 입니다.

이 같은 관점에서 삼성과 애플의 행보를 살펴볼까요? 

우선 삼성에서 최근 출시한 갤럭시S와 관련된 기사들을 살펴보면.. 대체적으로 하드웨어의 스펙이 좋네, 어쩌네 하는 기사들과 가입자 수 들먹이는 등, 제품 중심의 기사가 대부분인데 반해. 아이폰의 경우를 보면 제품 자체에 대한 이야기 뿐만 아니라.. 다양한 종류의 주변기기 출시 기사와 블로거들이 포스팅한 글들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림. 3] B&W의 아이폰 도킹 스피커, Zeppelin mini 



이러한 모습은, 별 거 아닌 케이스를 하나 구입할 때도 확연히 들어나는데 교보문고의 관련매장에 가보면 각양각색의 디자인을 가진 수십 종류의 아이폰 케이스들이 존재하는데 반해, 갤럭시S는 시쳇말로 별볼일 없는 케이스 몇 종류가 보일 뿐이며 케이스 이외에 스피커나 거치대 같은 주변기기까지 범위를 넓힐 경우.. 정말 암담하기 이를 때 없을 만큼, 갤럭시S를 지원하는 써드파티 시장은 전무하다 싶히 합니다.


[그림. 4] BELKIN의 차량용 핸드프리 거치대


그런데.. 이러한 모습은 비단 삼성 뿐만 아니라, 국내 대부분의 업체에서도 제품의 성능 만을 강조할 뿐.. 제품의 이용성이나 활용을 극대화시키기 위한 노력은 많이 부족합니다.  사실 제품 자체의 하드웨어적인 성능만으로보면, 거의 비등한 수준으로 우열을 가리기가 어렵습니다...  물론 OS의 종류나 버전의 차이.. 그리고 흔히 생태계라 불리는 어플리케이션 시장의 양과 질에 따라 그 제품의 가치가 부여된다는 점은 최우선에 놓여야 할 가치임에 분명합니다.

하지만.. 오프라인 환경에서의 물리적인 사용성과 활용성을 뒷받침해 줄 수 있는 서드파티의 가치를 무시한다면 스마트폰에 이제 막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일반유저 시장을 절대 포용할 수 없을 겁니다... 


[그림. 5] 어르신 용 돋보기도 있군요...=_=;


 

PS.
참 이상하게도 '삼성이 나쁘다.' '삼성제품은 사지 말아야 한다.' 란 내용은 글 어디에도 없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삼성을 깠다고 오해들을 하시는데, 정확히는 깠다는 표현보다는 이런 방향도 필요하다란, 기조의 글 입니다.

이 글의 펙트는 크게 다섯 가지 정도로 정리해 볼 수 있겠습니다.. 혹시나 글을 잘 이해하지 못하시는 분이나, 글 전체를 읽기 귀찮으신 분은 단지 제목만으로 삼성을 깠네.. 안깠네.. 하지 마시고 아래의 펙트를 보시고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조금 다른 시각에서 갤럭시와 아이폰을 조명해본다.
- 제품을 판매하는 두 기업 간의 방향성이 다르다.
- 그 대표적인 예로 써드파티를 들 수 있다.
- 애플에 비해 삼성의 써드파티 환경은 매우 부족한 편이다.
- 써드파티 환경도 고려해야, 더 잘 될 수 있다.





Posted by 야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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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자유경쟁이 아닌좌빨보호속에서 큰 물건은 제대로된게 없다 2010/09/27 10: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삼성이 애플을 이기지 못하는건 간단합니다
    경쟁이 아니라 보호에 의해서 장사하기때문입니다

    아이폰3GS 나오기전에 엄니야2를 팔았고 아이폰4 나오기전에 갈낙지를 팔았죠
    삼성은 한번도 정당하게 경쟁해서 경쟁자를 꺽은 적이 없습니다

    광고에 영혼을 팔아버린 언론찌라시, 체험단이라는 이름의 광고매체 블로거들..
    그들의 단점은 무시하고 장점은 홍보한 덕분에 낚인,
    별달리 비교할 물건이 없이 낚여서 산 소비자들..
    백만대가 판매량일까요, 출고량일까요? 법인물량이 10만대??
    그 통계의 신뢰성은 어디서 담보해야할까요? 언론? 그런걸 믿느니 차라리 증권찌라시를 믿겠습니다..

    한국의 보호무역, 특신 통신업계는 정부의 절대적인 보호속에 크고 있습니다
    얼마전 나온 보조금 규제.. 방통위 관계자는 소비자부담은 늘지 않을거랍니다..
    그러면서 한다는 말이 가관이죠.. (궁금하신 분들은 직접 찾아보시길..)
    도둑맞아서 돈은 잊어버렸는데 어떻게 주머니돈이 그대로라는건지 참나..

    아.. 물론 아이폰4의 출시에 맞출 이유는 없습니다만 그렇다고 국내엔 나오지도 않은
    폰이 언론을 도배하고 블로거를 도배하는게 정상적인 상황은 아니죠..
    전 그걸 압니다.. 왜냐구요? 전 한때 삼성폰빠였거든요.. 수렁에 빠진 자만이 그 수렁의 깊이를 알수 있죠..

  2. 거기다가 2010/09/28 02: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삼성제품은 혼이 없읍니다. ㅛ

    애플을 써보면 볼수록 어렵게 느껴지던 UI 들이 (예, 아이튠) 하나하나 사용자들을 배려한것이 느껴집니다. 그 부분만큼은 삼성뿐 아니라 다른 업체들도 흉내못내죠. 즉 감성입니다.

    삼성은 기기만 만들어서 소비자 한테 돈받고 팔아먹을려는 느낌이 드는 제품을 만들고, 애플은 만든사람과 대화하는것 같다고 하면 정확한 지적이 될려나요? 아무튼 좋은글 보고 갑니다.

    • Favicon of http://www.yamestyle.com BlogIcon 야메군 2010/09/28 07: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맞는 말씀 이십니다.

      삼성을 필두로 국내 다수의 업체들은 제품의 일관된 아이덴티티를 가져가지 못하는 듯 합니다. 하지만 이들이 애플의 모델을 따라하기엔 30년에 걸쳐 구축한 애플의 노하우와 일관성있는 아이덴티티를 따라갈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3. 다른생각 2010/09/28 08: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애플의 아이폰 같은 감성적인 제품을 만들어내지 못했다고 이리도 욕먹을 정도면 애플 이외의 전세계 전자제품 제조사들은 이렇게 싸그리 욕을 먹어야 하는건가요? 제조업에 충실하던 삼성전자가 이제 막 스마트폰 같은 OS+HW+APP+생태계를 고루 잘 다룰 줄 알아야 하는 비즈니스에 본격적으로 진출한지 이제 횟수로 2년 정도가 된 것 같군요. 그 전에도 윈모 베이스의 스마트폰을 출시 하긴 했지만 구색 맞추기 정도 였고. 각설하고 이런 와중에 애플이 강력한 OS를 자기 회사에서 직접 소싱하고 HW와 SW를 조합하기에 최적인 사업구조를 갖추고 있는 상황에서 사업의 주도권을 가지고 현재 시장을 리드하고 있는 상황이고 그와는 달리 사업구조가 세트에서 반도체 LCD 부품까지 고루 퍼져있는, 전통적인 제조업의 역할에 충실했던 삼성이 새로운 플레이어를 만나 새로운 링에서 경쟁을 시작한것이 얼마나 되었다고 이런 선정적인 제목의 블로그를 작성하는지 그 의도가 의심이 되는군요. 실상 새로운 무대에서 단시간내에 이 정도의 제품력과 마켓에서의 영향력을 가진 제품을 만들어 낸것에 대한 더 많은 의미 부여도 필요한 상황 이라고 봅니다. 이 블로그는 막상 읽어보면 별 내용이 없습니다. 블로그를 읽어본 저의 솔직한 느낌 입니다. 3rd 파티가 주도하는 악세사리 시장이라는 것이 사실 디바이스가 시장에서 저변이 확대되면 제조사의 몇가지 유인책으로 쉽게 확산이 될 수 있는 것이라 실상 경쟁에 있어 core value 라고 할만한 것이 아닌데 이런 것을 테마로 저런 선정적인 제목을 달아 블로깅 한것을 보면 다른 의도가 있는 것은 아닌지 의심이 될 정도 입니다.

    • Favicon of http://www.yamestyle.com BlogIcon 야메군 2010/09/28 10:36  댓글주소  수정/삭제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포스트의 타이틀을 '삼성...' 으로 잡은 것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실 필요는 없구요, 전반적으로 애플의 감성적인 아이텐티티를 벤치마킹하기 보단(말씀하신 것 같이 삼성이 스마트 폰 시장에 진출한 지 오래되지 않았죠? 하지만 애플보다는 더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게 삼성 스마트 폰 입니다.), 다른 방향성(예시로 써드파티를 들었습니다.)에서 접근하길 바라는 의도를 가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저, 하드웨어의 성능적인 우위(사실 우위라고 할 순 없겠지요.)를 바탕으로 광고나 언론플레이를 하는 것이 바람직한 모습은 아니지 않을까요?

      아울러, 써드파티 시장은 과거와 달리 하나의 주류 산업으로까지 올라온 상태로 써드파티의 충분한 뒷받침 없이는 사업의 성공여부를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고 봅니다. 물론 관점의 차이는 있겠지만, 적어도 저는 써드파티도 하나의 Core Value라고 보고 있습니다.

  4. 거기다가 2010/09/28 08: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나 더하면 , 삼성이 욕먹는 이유는 소비자들에게 정직하지 못하고 속이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소비자들 무진장 똑똑하거든요? 근데 삼성은 아직도 거짓말하면 통하는줄 알아요(예. 갤럭시스 살려고 줄셨네요=거짓이고 무상으로 주기땜시 줄선건데) 소비자들은 인터넷으로 정보무장하고 있다는 것을 삼성은 아직도 모르나봐요. 진실되게 제품 만들어봐요 왜 안사나, 소비자 등쳐 먹을려니 안사는거지.

    • Favicon of http://www.yamestyle.com BlogIcon 야메군 2010/09/28 09: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말씀하신 것도 삼성에 반감을 가지는 하나의 이유가 되겠지요. 정직한 기업이라...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 주제네요..^^

  5. 바보같은글 2010/09/28 10: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폰이 팔려도 삼성이 팔리는 거고
    갤럭시s가 팔려도 삼성이 팔리는겁니다.

    우리나라 기업이라서 도덕적이지 않다?..

    애플은 도덕적인 기업인가?.중국 공장에서 사람들이 자살로 죽어나가고
    임금은 제때 주지 않아 반감은 지속되는 애플, 소프트웨어에선 강자일지 모르겠지만

    하드웨어는 100% 제휴 혹은 관련 기업을 인수하는 식으로 기초적인 기술이 전무한 애플이
    과연 아이폰 아이팟 때문에 이토록 개발도상국(한국) 국민들에겐 영웅 같은 존재였는가?
    애플의 저 소소한 기술들이 갑자기 생겨난듯 애플이 창조한듯 보이지만
    이미 오래전부터 어느 휴대폰에나 있었고 쓰지 않았던 것 뿐,

    다음 아이폰 5부터 한국의 t머니 결제 같은 시스템을 도입 이미 한국에선 오래전부터 도입 시행 되어왔구
    이제는 익숙한듯 낯설어져서 거의 사용하지 않는 그 시스템을 지금에야 도입

    "갑자기" 애플이 "아이폰"이라는 물건 떄문에 이슈가 되고

    마치 "애플" 불멸의 존재 처럼 비춰지는? 아니. "비추는" 한국인들의 촉대 무식은 알아줘야 할듯 하네요

    • Favicon of http://www.yamestyle.com BlogIcon 야메군 2010/09/28 13:53  댓글주소  수정/삭제

      왠지 제 글이 정치와 논쟁의 중심에 서 있는 느낌인데요, 왜 이리 삼성과 애플에 대해 이야기 할 때, 극과 극에 계시는 분들이 많으신 지 모르겠어요..^^;

      제 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삼성이 후지고 애플이 최고다.', '애플은 전지전능한 기업이다.' 란 내용을 다루지 않았습니다. 단지, 이대로는 안되고 좀 더 다른 방향으로의 전개가 필요하다라는 내용이 주가 되겠지요.

      그리고, 시의 적절하게 기술을 내놓고 발굴하며, 결합하는 것도 기업의 중요한 수완이자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지 '예전에 있던 기술인데, 그게 무슨 의미야?' 라고 한다면, 애플 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기업들 역시도 그 굴레를 벗어날 수 있는 곳은 없을 듯 하네요..^^;;

  6. 실망 2010/09/28 11: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읽고나서 느낀점은 솔직히 '정말 실망이네요'
    아이폰4 악세사리가 그렇게 많던가요?
    아니면 이미 오래전에 출시한 3GS 와 갤럭시S 의 악세사리수를 비교하신거에요?
    현재는 갤럭시s 악세사리가 아이폰4보다 많으니 애플이 삼성'전자'를 절대 이길수 없겠네요?
    그리고 악세사리를 애플과 삼성에서 만드나요?
    글쓰신대로 'third party'에서 만드는데 그 사유로 어떤기업을 판단하다니
    생각좀 해보시고 글쓰시지 ㅡㅡ;

    • Favicon of http://www.yamestyle.com BlogIcon 야메군 2010/09/28 13:55  댓글주소  수정/삭제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아이폰이라고만 했지 특별히 3GS나 4를 지칭하지는 않았는데요? 그리고.. 갤럭시S의 악세사리가 아이폰4보다 많다는 것은 어떤 근거로 말씀하시는 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상하게 글을 대충 읽으셨거나, 난독증을 가지신 것 같은데, 제품의 사용자 인프라를 넓히기 위해서는 고만고만한 하드웨어적인 장점(?)을 내세우기 보단 다른 방향(여기선 써드파티를 예로 들었지요.)도 신경써야 한다는 내용입니다만, 어찌 말꼬리 잡기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은지 모르겠어요..^^

      한마디 더 하자면, 방대한 써드파티가 따라붙는 제품들은 그 만큼 사용자 인지도를 가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즉, 많이 팔릴만한 제품의 주변기기를 만드는 거죠. 써드파티 제품을 생산하는 업체들도 바보는 아니니까요. 그런 의미에서 캐논과 니콘 같은 업체들은 다양한 써드파티 제품의 생산을 독려하기 위해 다양한 형태의 메리트를 업체들에게 줍니다.

      그런데, 삼성에서도 그러한 노력을 할런지는 좀 미지수네요.

  7. 미국에서 2010/09/29 08: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쓰신 분은 제목이 별의도가 없다고 하지만 이건 누가봐도 의도성을 가진 제목 입니다. 꼭 삼성을 걸고 넘어가려는 것이 아니라고 하셨지만 결국 제목에는 삼성을 언급 하셨고 또 삼성을 수식하는 내용은 절대 애플을 이길 수 없다는 선정적인 수식어로 장식을 하셨군요. 어떤 의도셨습니까? 많은 사람들의 클릭을 유도하기 위한 것이였습니까? 3rd party의 다양한 악세사리 출시 제품이 부족하다 해서 삼성이 절대로 애플을 이길 수 없다라는 뜻은 아니라고 항변하시겠지만..그렇다면 왜 그런 제목을 다셨는지. 이 부분은 많은 비판이 있을거라고 봅니다. 분명 작가분의 의도가 명확하게 드러나 보이기도 하구요. 댓글이 이렇게 달린데는 삼성을 비판하는 댓글들이 현재의 삼성 스마트폰에 대한 비판이 아닌 기업문화나 정치적인 관점의 비판이 달려서 나오기 때문에 이 블로그를 비판하는 댓글들도 그 반대편에 서기 때문에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웹에서 영향력을 가지려고 하시려면 선정적인 낚임 보다는 좀 더 내용있고 정보력 있는 블로깅을 기대 합니다.

    • Favicon of http://www.yamestyle.com BlogIcon 야메군 2010/09/29 09:51  댓글주소  수정/삭제

      결국 제목이 문제였군요? 제목자체에 대한 선정성은 저 역시도 인정합니다. 블로깅을 하는 입장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글을 보는가?'를 고려하지 않을 수는 없으니까요. 하지만 어떤 자극적인 본래의 의도가 있었다기 보다는 역설적인 의미로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울러, 단순히 꼬투리 잡기 식의 지엽적인 반박이 아닌, 정확한 반박을 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그런데 만일, 삼성이 아닌 'LG는 절대로 애플을 이길 수 없다.' 란 글을 올렸을 때도, 이 정도의 반발이 올라올지 궁금하긴 하네요..^^;

  8. 미국에서 2010/09/29 11: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답변 감사합니다. 당연히 삼성이니까 반응이 더 뜨거운 것이겠죠. LG는 며칠전 CEO 가 교체되어 버렸습니다. 삼전이 이렇게 치고 나가는 동안 변변한 스마트폰 디바이스에 대한 대응도 없이 시간만 허비하고 말았습니다. 2등 기업에 대한 비판은 당위적으로 용납이 되기 때문에 당연히 삼전과 같은 반응이 나오지는 않겠지요. 애플빠에는 미치지 못하겠지만 삼전을 응원하는 팬들도 많이 있다고 봅니다.

    그나저나 LG는 너무 답답하네요. 삼성보다 디바이스도 못만들고 삼성은 착실하게 준비해 나가고 있는 플랫폼도 일찌감치 포기하고 나가 떨어져 있는 모습보니 왜 2등 기업인지 알겠습니다. 요즘의 시장 상황을 통해 두회사의 수준차가 확실하게 드러났다고 봅니다.



드디어 어제..  근 한 달 여를 끌어오던 아이패드가 제 손 안에 들어왔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제가 주문했
던 그 제품이 아닌, 회사에서 테스트를 위해 대량 주문했던 물건 이었습니다. 역시 해외에서 직접 구입해 들어
오니 빠르군요..-_-+


[그림. 1] 아이패드로 피아노치기.. 할만 하네요?



■ 심플함.. 이것이 디자인이다..!!

제 물건이던 제 물건이 아니던 간에 일단 제 손에 들어온 이상, 간단하게 리뷰를 아니하고 넘어갈 수 없겠기에
음 제품을 만져보고 구동한 소감을 몇 자 적어볼까 합니다.

우선.. 박스에서 꺼내 본 첫 느낌.. 무척 심플하다.. 라는 한 마디로 설명이 될 듯 합니다.  이미 두산의 박 모시
기 회장님께서 매우 터프한 박스 개봉 동영상을 공개해 주셨기에 박스의 내용물이 어떻고 하는 내용은 넘어가
도록 하고..  정말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에, 덩그러니 놓여있는 액정화면. 이미 아이폰을 근 여섯 달 넘게 사용
하고 있지만, 이건 정말 난감하기 이를 데가 없는 외관 이었습니다.


[그림. 2] 아이패드 측면의 깔끔한 디자인..



하지만, 잠시의 당황스러움도 잠시... 전원을 켜니 검은 바탕의 LCD에 애플로고가 뜨고 곧 매우 선명한 화질의
홈 화면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아이폰의 액정화면과 다른 점은 LED 백라이트가 추가 되었다는 점인데, 그 차
이가 상당히 크게 느껴지더군요..  하지만 그 선명한 느낌을 아이폰 내장 카메라로는 제대로 표현할 수 없어 좀
아쉬웠습니다.


[그림. 3] 아이패드의 즐거움.. 이런 게 아닐까요?



■ 인터파크 비스켓.. 이제 어쩔꺼야..ㅠㅠ

마지막으로 아이패드의 가장 큰 비중으로 보고 있는 e-book 기능을 잠깐 살펴봤는데.. e-book 업체 관계자의
말을 빌어, e-book의 결정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실제로 책을 보는 느낌이 그대로 구현되어 있고, 미려
한 움직임까지도 체크하여, 책 넘기는 재미를 준다는 점에서, 향후 앱 스토어 내에 한국 e-book컨텐츠가 늘어
난다면, 틀림없는 성공을 거둘 수 있으리라 판단되는 아이패드..

여기에 적절한 오피스 어플리케이션만 출시된다면, 단순히 e-book 나 멀티미디어에 국한되어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 기기가 아닌 사무용 기기로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사실 아이패드가 처음 출시되었을 때 지극히 제한된 산업환경, 보험업계나 자동차 세일즈, 물류와 같은.. 에서
만 이용될 것이라는 생각을 했는데, 막상 아이패드를 손에 쥐는 순간 아이폰을 손에 쥐었을 때와 같은 희열 느
껴지는 이유.. 저 혼자만의 느낌인가요?^^

PS. 곧 제 물건이 오는대로 제대로 된 리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ㅋ




 
Posted by 야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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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godhopeful.tistory.com BlogIcon 플래드론 2010/04/15 09: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쿠오오 구경이라도 한번 해보고 싶군요.. ㅎㅎ

  2. Favicon of http://prl85.com BlogIcon DavidPRL 2010/07/23 01: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아래 글을 보니까 총금액 600불이 넘으신거같은데...
    혹시 관세사를 어떻게 선임해서 처리하셨는지 좀 여쭤봐도 될까요?
    (아무리 뒤져봐도 어느 관세사에게 연락해서 해야하는지 정보를 얻기가 좀 힘드네요)

    저는 64기가 3g를 사서 간이신고로는 안되는거 같드라고요....
    (그냥 15만원 넘으면 세금내는것만 생각하고 있다가...ㅠㅠ)

    • Favicon of http://www.yamestyle.com BlogIcon 야메군 2010/07/26 10:41  댓글주소  수정/삭제

      일단, 제가 기기를 들여온 시점은 개별 수입 시 적극적인 블로킹을 하지 않은 시점이라 큰 도움이 안되실 거 같은데.. 특별히 관세사를 선임하는 과정은 없었구요, 물건이 국내에 도착하면 배송하는 택배사에서 관세를 입금하라는 전화가 오구요, 관세를 입금하면 배송이 완료 되었습니다..^^;

  3. Favicon of http://prl85.com BlogIcon DavidPRL 2010/07/27 10: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답변 감사합니다.
    지난 토요일 아이패드가 세관에 머물러있길래 직접 화물터미널까지 가서 받아왔습니다.
    (usps라 통관은 제가 알아서 하라 그러더군요..--;
    애플스토어에서 배송대행주소 썼다고 취소당해서 그냥 이베이에서 샀거든요...)

    "아이패드"면 가격과 상관없이 간이통관이라 그래서 세금만 10% 내고 (13만), 그 자리에서 받아왔습니다.
    600불 넘어도 아이패드는 간이통관이라 기뻤습니다.
    (혹시 나중에 다른 분들을 위한 정보가 될까 해서 써보네요.)

    3G 모델이 처음에는 그닥 효용성이 없을 줄 알았는데, 쓰다보니 아니더라고요..
    일단은 gps때문에 한 번 만족, 그리고 어디서든지 트위터/메일/일정 확인에 또 한 번 만족...하고 있어요~
    물론 에그 (kt wibro를 wifi로 쏴주는)도 있기는 한데... 제가 있는 포항에서는 학교 안에서 말고는 안되서요..ㅠ

    • Favicon of http://www.yamestyle.com BlogIcon 야메군 2010/08/09 09:29  댓글주소  수정/삭제

      에구.. 고생하셨네요..ㅠㅠ
      아직까지 국내 환경에서는 3G 인터넷이 무척 유용한 편입니다. 특히 서울, 경기권 이외의 지역에는 아직 WiFi 환경이 제대로 구축되어 있지 않아, 이용이 어려운 편이지요.

      그런데, 3G 망을 통해 아이패드를 사용해봤는데, 아이폰에 비해서 속도가 좀 느린 듯 하더라구요. 아마도 아이폰에 비해 더 많은 리소스를 잡아먹어서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한국 시간으로 어제 새벽 3시쯤 이었죠? 많은 이들이 기다렸던 아이폰 OS4.0 에 대한 공개행사가 있었고 아이폰 개발자 웹사이트에 아이폰 OS4.0 Bata 버전이 등록되었습니다. 그리고 어제, 베타버전을 직접 다운로드 받아 살신성인의(?) 자세로 제 아이폰에 직접 설치해 보았습니다. (일단 설치하게 되면 더 이상 롤백 할 수가 없습니다.  설치하실 분들은 신중하게 생각하시길..ㅋ)

그 결과, 눈에 띄는 몇 가지의 개선사항이 반영 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이미 공개 행사에서도 발표 되었고 많은 리뷰어 분들이 언급한 것과 같이 많은 아이폰 유저들의 숙원이었던 멀티테스킹의 지원과 함께 폴더 기능의 지원, 그리고 늘 검정색이었던 홈 화면을 다양한 이미지로 변경할 수 있는 기능 등이 지원 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베타버전.. 그것도 완전 초기버전인 관계로 눈에 눈에 띄는 버그들과 이용 상의 불편한 점.. 등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애플 내부에서, 개발자 버전으로 공개될 베타버전의 테스트는 있었겠지요?)

[그림. 1] 홈 화면의 바뀐 인터페이스 (홈 화면의 백그라운드 이미지도 변경할 수 있습니다.)



그럼 약 12시간 동안 이용해 본 아이폰 OS 4.0에 대한 수박 겉핧기리뷰를 한 번 살펴 볼까요? (밤새 이용해보고, 왜 설치했을까 하는 후회가 밀려 들었다는..-_-;)


■ 멀티테스킹(Multi-Tasking)의 지원.. 하지만...

우선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이번 아이폰 OS 4.0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멀티테스킹의 지원 입니다..  이미 아시는 것 처럼 아이폰 OS의 모체가 되는 Mac OS는 멀티테스킹을 지원하지만 아이폰 OS의 경우, 엄격한 메모리 관리 등의 이유로, 음악과 같은 매우 제한적인 범위에서만 멀티테스킹을 지원하고 있지만 이번 4.0 버전에서는 어플리케이션 전체로 그 범위가 확대되었습니다.



현재 베타버전에서 제시된 멀티테스킹 이용방법은 어플리케이션이 실행된 상태에서 홈 버튼을 연속으로 두번 누르면, 아래의 그림과 같이 하단에 멀티테스킹이 가능한 어플리케이션 리스트들이 노출되고, 이 리스트 중에서 사용할 어플리케이션을 선택해 이용하고 다시 이전에 사용했던 어플리케이션으로 돌아가려면 역시 홈 버튼을 두번 눌러서 이동하는.. 비교적 간결한 인터페이스(interface) 를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PC 환경이 가진 멀티테스킹 인터페이스와 비교하기엔 다소 번잡스럽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320X480이란 작은 해상도에서 구현한다고 가정했을 때는 나빠보이진 않습니다.)


[그림. 2] 멀티테스킹 모드로 들어가면, 홈 화면의 아이콘이 투명해 집니다.



하지만, 실제 테스트 결과.. 아이폰에서 제공하는 번들 어플리케이션 이외에는 개별적으로 설치된 어플리케이션 중 거의 모두가 멀티테스킹을 지원하지 않고 있습니다.. (번들 어플리케이션 경우에도 제대로 된 멀티테스킹이 지원되지 않습니다.. 베타버전 설치로 인한 첫 번째 후회...ㅠㅠ)

특히.. 게임이나 로그인이 필요한 서비스의 경우에는 향후 정식버전이 릴리즈 되더라도 멀티테스킹 지원이 어렵지 않나 싶은데.. 제대로 된 멀티테스킹의 구현을 위해서는 OS 차원에서의 지원 뿐만 아니라, 어플리케이션 차원에서 직전 페이지에 대한 캐시를 저장 해두는 식의 개발적인 보강이 따라야만 가능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PS.
내부 개발자를 통해 확인해 본 결과, 어플리케이션 개발 후 빌드하는 과정에서 4.x를 선택해 빌드를 하면 일반어플의 경우, 직전 페이지 보기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게임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 폴더(Folder) 기능의 추가!!

멀티테스킹과 마찬가지로 유저들이 희망했던 기능 중 하나가, 바로 폴더 기능 이었습니다.  즉, 자주 사용하지 않거나, 그룹별로 정리하고픈 어플리케이션을 임의의 폴더에 모아놓고... 기존에 이백여 개에 못 미치던 설치 제한을 몇 천개로 늘릴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유용한 기능인데요. 폴더를 만들기 위해서는 아이콘을 누르고 있으면 어플리케이션 삭제&이동모드로 전환되는데, 이때 아이콘을 끌어다가 다른 아이콘에 겹쳐놓으면 자동으로 폴더가 생성 됩니다.


[그림. 3] 아이콘을 겹쳐놓으면 폴더가 자동으로 생성됩니다.



아이폰 자체에서는 이 기능이 충실히 지원되고 있습니다만 아직 아이튠즈가 이 기능을 인식하지 못하는 관계로, 동기화 할 때마다 폴더 기능이 풀려버리는 문제가 확인 되었습니다..  이 같은 문제는 아이튠즈가 업데이트 되면 자연적으로 해결될 것으로 보이며, 폴더 기능을 통해 보다 깔끔해진 아이폰 홈 화면을 구성할 수 있을 듯 합니다.


■ 홈 화면의 백그라운드 변경기능과 기타 달라진 점..

OS 4.0 부터는 거무튀튀한 백 그라운드 화면을 사용자 마음대로 변경할 수 있게 되었고.. 일부 설정 기능 상에 변화가 있었는데요.. 뭐 폴더 기능과 멀티테스킹 기능이 워낙 큰 이슈이다 보니까, 사실 나머지 잡다구리한(?) 기능변화는 별로 눈에 들어오지 않습니다만, 변화된 몇 가지 항목을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보다 빨라진 사파리의 사이트 로딩속도.
2. 액티브해진 화면 전환 UI.
3. 카메라의 디지털 쥼 기능.
4. 설정 기능의 강화.

   - Mail 설정 (스레스의 구성)
   - 메시지 설정 (문자개수 보기의 추가) 등.


[그림. 4] 홈 화면 변경과 일부 추가된 기능들..



아.. 한 가지 빼먹은 기능이 있군요??  바로, 블루투스 키보드와의 연결 부분인데, 베타버전임에도 불구하고 가지고 있는 애플 무선(Wireless) 키보드와의 연결이 잘 됩니다.  뿐만 아니라. 키보드 상에 있는 각종 제어기능들(밝기 조정이나 음량 조절과 같은 기능)이 아이폰에서도 돌아가네요. 이제 사무실에서 블루투스 키보드만 있다면 더이상 힘들게 글자를 입력할 필요가 없겠습니다.


[그림. 5] 키보드와의 연결.. 잘 됩니다!! (애플 키보드만 테스트해서 다른 건 잘...)



하지만, 역시나.. 베타버전이기에 생길 수 있는 문제.. 한글로 변환해도 한글 입력이 안된다는 점입니다.  약간 우려스러운 점은 정식버전이 출시되더라도, 이 문제가 해결 안되면 어쩌나.. 하는 문제인데.. 설마 이거, 안되는 건 아니겠죠?^^; (일본어까지는 잘 되는데.. 제길슨..)


[그림. 6] 연결은 잘 되지만.. 한글 입력이..ㅠㅠ



■ 무선인터넷도 안되고.. 롤백도 안되고..

OS 업그레이드를 한 다음 가장 당혹스러웠던 점이, 바로 무선인터넷(WiFi)이 안된다는 점이었습니다... 물론 3G 망을 통한 인터넷은 정상적으로 동작하지만, WiFi가 안된다는 점은, 아이폰에서 당분간 인터넷을 아껴 사용해야 한다는 소리가 되겠네요.(방금 플래트론 님의 블로그에 갔다가 공유기의 설정을 N 모드 이외의 G나 B 모드로 변경하면 연결이 잘 된다는 내용을 보고 공유기 설정을 변경하니.. 잘 되는군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전 버전으로의 롤백이 안됩니다.  물론 3.1.3 OS의 이미지 파일이 있다면야 가능하겠지만.. 쉬 구해지지 않을 현재의 상황에서 그냥 불편한대로, 사용할 수 밖에 없을 거 같은 현실이 참..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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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간단하게 아이폰 OS 4.0 에 대한 수박 겉핧기 리뷰를 정리해 봤는데요. 아직 베타버전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완벽한 성능을 기대할 수 없었지만 멀티테스킹 기능과 폴더 기능을 포함해 대략적인 개선 방향들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었기에, 모든 것을 포기한 채 무작정 OS 를 설치했던 선택이 그리 나쁘지만은 않았습니다.

참고로 베타 버전을 설치하기 위해서는 설치하실 아이폰이 개발자 폰으로 등록이 되어 있어야 하고, 아이폰 어플을 개발하는 SDK가 설치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OS 4.0 도 구하셔야 하겠구요. 여차여차해서 설치가 가능한 환경이라고 해도 위의 문제요소들이 남아있는 만큼, 설치에 신중을 기하셔야 겠습니다.

아울러.. 혹시나 직접 아이폰 OS 4.0을 보고자 하시는 분들을 위해 간단한 이용 동영상을 남겨봅니다.. 왠만하면 그냥 동영상 보시고 저 처럼 무모하게 설치하시는 과오(?) 범하지 마시기 바랍니다..ㅋ






Posted by 야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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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아이폰 OS 4.0 업글 사용기

    Tracked from Life Style, Life Story 2010/04/10 17:20  삭제

    8일 애플사에서 새로운 아이폰 OS 4.0 을 발표했습니다. 발표를 한 후 개발자들에게 베타버전의 OS 4.0을 배포했는데요, 어찌어찌해서 일반 사용자들도 업글이 가능한 방법이 있었습니다. 특히나 저같은 경우 맥북프로를 사용하고 있던터라 가볍게(?) 업글을 진행했고 이것 저것 만져보면서 감탄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맥북을 가지고 있어서 옆에 회사 동료의 아이폰도 같이 업글을 했고 역시나 감탄을... 베타버전이라 그런지 아직 미흡한 점도 있어 보이지만..

  2. Subject: 애플 웃다, 아이폰(iPhone) OS 4.0 발표로 더 뜨거워진 모바일 전장...

    Tracked from 라디오키즈@LifeLog 2010/04/10 19:56  삭제

    스마트폰을 놓고 벌이는 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의 전쟁이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아이폰이 무서운 속도로 세몰이를 한 끝에 과점하고 있는 시장을 빼앗기 위해 구글이 직접 내놓은 넥서스원, 거기에 새로운 운영체제와 달라진 면모의 윈도우폰 7을 꺼내든 마이크로소프트까지 겉으로 드러나지 않은 부분에서의 국지전을 포함하면 가희 세계 대전 수준. 하지만 아이폰 4G를 향해 달려가는 애플이 꺼내든 아이폰 OS 4.0로 인해 시장은 더욱 공고해져 가고있다.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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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applejadore.tistory.com/ BlogIcon 사과벌뢰 2010/04/10 14: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롤백두 안되구 와이파이두 안된다니 베타 버전이니깐 롤백이 가능해야되는거 아닌가 생각드네요

    • Favicon of http://www.yamestyle.com BlogIcon 야메군 2010/04/10 14: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저도 그게 맞다고 봅니다만, 현재로썬 3.1.3 버전의 OS 파일을 별도로 제공하지 않는 이상, 롤백이 되지 않습니다. 일견에서 생각해보기에.. 개인 유저가 자신의 폰으로 테스트를 하지 않는다는 것을 가정한다면.. 롤백을 제공하지 않는다는 게 나름 이해가 되긴 합니다..^^;

  2. Favicon of http://godhopeful.tistory.com BlogIcon 플래드론 2010/04/10 17: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업글후 사용해보면 정식버전이 나오면 정말 대박일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베타버전이라 버그 같은건 있지만 정말 좋더군요...

  3. 검은궁미 2010/04/10 18: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내주시면 안되나요?
    zazz1128@gmail.com
    설명서나 설명해주는 사이트도... 부탁드립니다.

    • Favicon of http://www.yamestyle.com BlogIcon 야메군 2010/04/10 20:02  댓글주소  수정/삭제

      OS 말씀하시는 건가요?
      보내드리는 건 상관없는데, 검은궁미 님의 아이폰이 개발자 폰으로 등록되어 있어야 하고, Mac OS X 이상이 설치된 인텔기반의 매킨토시 컴퓨터가 있어야 하고, 마지막으로 아이폰 어플리케이션 개발툴인 SDK 프로그램이 PC에 설치되어 있어야 합니다.

      만일 개발자 폰으로 등록되어 있지 않는 경우, 업그레이드는 가능하지만, 아이폰이 먹통이 되어 AS 자체가 불가능하다는 점을 인지 하셔야 합니다. 업그레이드를 위한 제반사항의 준비가 다 되셨는지요?^^;

      아울러 개발자 폰의 등록이란, 아이폰의 UUID가 개발자 폰으로 등록됨을 의미하며, 이를 위해서는 아이폰 개발자 프로그램에 유료로 가입되어 있거나, 혹은 유료로 가입된 메인계정에서 최대 100개까지 등록 가능한 개발자 폰 등록 절차(UUID)를 거치셔야 합니다.

  4. BlogIcon TISTORY 2010/04/14 13: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TISTORY입니다.



    티스토리 메인에서 '아이폰 OS 4.0'을 주제로 회원님의 글을 소개해드렸습니다.^^
    혹시 노출과 관련하여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tistoryblog@hanmail.net 메일을 통해 말씀해주세요!


    앞으로도 재미있고 유익한 글로 자주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Favicon of http://www.yamestyle.com BlogIcon 야메군 2010/04/14 15:47  댓글주소  수정/삭제

      오홋!! 이런 경사스러운 일이.. 감사합니다..
      그런데.. 제 닉네임 글자가 틀렸습니다..ㅠㅠ 야메군으로
      고쳐주세요..ㅠㅠ

지난 주에 More.사의 아이폰 티타늄 케이스가 도착 했습니다..  약 일주일 째 사용 중인데, 지금껏 사용해봤던 여러 종류의 케이스 중 가장 만족스런 디자인 필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그럼 사진과 함께 티타늄 케이스를 파헤쳐보도록 하겠습니다.  팍팍!!

이번에 구매했던 제품은 연속적인 문양 세로 문양을 갖춘 Catena시리즈 인데요, 티타늄 디자인과 실버디자인중 어떤 것이 더 잘 어울릴 지 몰라 둘 다 주문해 버렸고, 두 모델을 모두 장착해 본 결과 화이트 아이폰은 티타늄 케이스가.. 블랙 아이폰엔 실버 케이스가 더 잘 어울린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인 느낌탓 일 뿐이니 More. 사의 케이스를 고려하시는 분은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두 제품 모두.. 본체 전체를 감싸는 디자인으로 케이스 탈착 시.. 약간의 기스를 야기할 수 있으므로 한 번 장착하면 가급적 케이스를 빼지 않는 게 정신건강에 도움이 될 듯 하구요, 또 빡빡하게 물린 덕택에 빼기도 쉽지않은 편 입니다. 제 경우 전용 Dock을 사용하고 있는데 케이스를 끼운 상태에서는 아이폰 용 탈착 아답터에 장착할 수 없어, 아답터를 모두 제거하고 사용하고 있으며 가끔 배터리가 떨어질 때 사용하는 보조 배터리 역시도 케이스를 장착한 상태에서는 이용할 수 없어, 가끔 케이스를 벗기곤 하는데, 여간 불안한 게 아니더군요..


[그림. 1] Catena Titanium과 Catena Silver (워낙 광택이 나다보니.. 의도하지 않은 찬조출연을...)



때문에.. 이와 같은 통짜 형 케이스를 사용하실 요량이라면, '난 절대로 케이스를 벗기지 않을테야!!' 하는 마음가짐이 좀 필요할 듯 하겠습니다.


[그림. 2] Catena Silver의 단독 샷!!  사진을 찍어놓으니 티타늄 디자인과 색상 구분이 안가네요?



사진 상에 제품을 살펴보시면 약간 특이한 점을 발견할 수 있는데 바로 세로문양의 사이가 반투명하다는 점입니다.저도 처음 케이스를 받고 약간 긴가민가 했는데, 케이스를 장착해보니, 아이폰 뒷면의 애플마크가 반투명하게 비추더군요..  아마도 디자인 당시 의도한 연출이 아닌가 싶은데, 그래서인지 애플 사의 로고가 은근하게 부각되는 느낌 입니다.  뭐.. 은근한 자랑이랄까?^^;


[그림. 3] 요게 Catena Titanium 입니다.  실제 티타늄은 아니고 티타늄 느낌이 나는 플라스틱이죠..



두 제품의 뒷면은 공통적으로 시뻘건 색으로 도배가 되어 있는데, 한 두 번 케이스를 벗겨내보니, 케이스 뒷면에 기스가 나더군요. 아마도 빼는 과정에서 아이폰에 긁힌 듯 한데.. 아이폰에 기스나는 것 만큼이나 가슴이 아픈 이유는무엇 때문일까요?


[그림. 4] 뒷 면에 선명한 기스가.. 좌측 하단 중앙에 떡 자리잡고 있습니다.



두 제품은 모두 광택 재질을 가지고 있어... 지문과 케이스 겉 면의 기스에 매우 취약한 편이기 때문에, 깨끗한 느낌을 좋아하시는 분께는 권해드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다만, 지문의 경우 비교적 쉽게 닦아지는 편이기 때문에 한 두 번 정도 바지에 쓱싹 닦으시면 지문 문제는 쉽게 해결 되겠습니다. (하지만 곧 지문이..)

만일, 고급스러움과 깨끗함.. 이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고 싶다면, 아래 그림과 같은 코팅 클리너 제품을 사용해 보시는 것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아직 사용해 본 적은 없지만 조만간 하나 장만할 예정인데 그 효과에 대해서는 따로 지면을 할애해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x만한게 제법 비쌉니다.)


[그림. 5] 제품에 도포해 닦게 되면, 얇은 막을 형성해 생활기스에 탁월하다네요?



지금까지, More.사의 스페셜 에디션 케이스 두 종을 간략하게 리뷰해 보았는데요.. 메탈릭 케이스의 경우는 사진에 비해 실버 광택이 더 나는 편이니, 구매에 참고하시기 바라며 만일 어쩔 수 없이 케이스를 벗겨야 한다면 아이폰 정면을 기준으로 우측에서 좌측으로 벗기셔야 기기손상을 막을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버튼이 없는 쪽 부터 벗기셔야 합니다.)

지금까지 구매했던 여러 종류의 케이스 중 가장 고급스러운 느낌이 나는 두 종류의 케이스.. 앞으로 당분간은 두 케이스의 매력에 흠뻑 빠져 살 듯 합니다.  왜냐구요?  당분간은 케이스 살 돈이 없거든요..-_-;


PS. 케이스 하나를 구매하시면 안에, 광택 액정보호 필름과 투명 액정보호 필름이 들어 있습니다.


Posted by 야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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