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기획과 관련된 도움되는 글로 인사를 드려야 하는데, 도통 진도가 안나가는지라 매번 "6주 만에 완성하는 기획마인드 강좌" 일정으로만 블로그를 채우고 있는 야메군입니다. 저는 몇 년 전부터 강의와 같은 일방적이고 딱딱한 지식전달 형 스터디를 탈피할 수 있는 뭔가(?)를 고민하곤 했었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다양한 시도를 해보기도 했는데, 여러 환경적인 문제로 인해 매번 길게 끌고가지 못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결국은 실패했다는 얘기인데 참 장황하네요..ㅎㅎㅎ 그간 여러 번 실패와 좌절을 겪으며 얻었던 것도 있는데요. "소수의 인원", "캐주얼한 분위기", "준비나 부담이 없는", "친목" 그리고 "힐링이 되는" 정도의 키워드를 포괄할 수 있는 모임이어야 한다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이러한 방향성..
똘끼의 웹기획론./Agenda Coffee Time
2020. 5. 28.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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