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덕의 세계로 빠져드는 경우, 필연적으로 겪는 병이 바로 장비 병입니다. 물론 음악 뿐만 아니라 캠핑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나 낚시를 좋아하는 사람들, 자동차를 좋아하는 사람들도 역시 동일한 단계를 거치곤 하는데, 저 역시도 작년까지 극심한 장비 병에 빠져 이어폰, 헤드폰, DAC, DAP, 커스텀케이블 등을 지렀다가 금세 팔아버리고 다시 지르는 과정을 반복하는 한 해를 보내다가 올해들어 장비에 대한 강박관념을 조금 내려놓게 되었습니다. 뭐..
자칭 얼리어답터./헤드폰 이어폰 리뷰
2017.04.16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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